[학생]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6반실짜응입니다ㅜㅜㅜㅜ 아까, 그러니깐 토요일에 올려서 주간 베스트가 되지 못할 것 같아서 다시 올려요,, 제가 마지막에 쓴 글은 정말 많은 후배분들이 느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저의 글을 댓글을 달아주시고 들어와주신 26분 감사해요~ 자 그럼 다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욧>?

너무 올만에 들어와서 감격 흑흑흑 살짝 둘러봣는데 새로운 가족들이 많이 등장했네요,, 욜~

그동안 저는 성적, 인간관계,,등등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며 왔지만 그 속에서도 좋은 친구들 마니 사겨서 제법 이제 비밀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 까지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도 제법 잇네요

남고에 다녀서인지 평소 남자인데 여자같다?라는 말을 무척많이 들엇는데 (지금도 별명이 여자에요,, 흑흑 남곤데,, ) 제법 성격도 고쳐지고 있고 친구들이랑도 잘 놀구,,ㅋㅋ

그런 가운데 뜨홧!!!!!!!! 이틀 전에 학력평가를 봣지요오오오옹

전에도 말했다시피 저는 여러분이 기대하실만큼 공부 잘하는 학생이 아니랍니다 너무 기대하지마셔유ㅠㅠㅠㅠㅠ(저도 이게 겸손의 표현이었으면 좋겠는데 아니라서 더슬프뮤ㅠㅠㅠㅠㅠ)

국어 수학은 대체로 쉬웠어요 제가 수학을 엄청, 무진장, 베뤼머취 못하지만 제가 쉬운편이다라고 생각한 거면 꽤 쉬웠던듯,,,, 점수가 막 마니 높진 않지만 마니 올라서 기분이 매우 조아요 ㅋㅋ

아 하지만 한 두문제 정도 혼란시키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0, 1, 1/3 있는 문제랑 마지막 문제 ㅋㅋ 아놔 하나는 맞았는데 마지막을 틀렸네요ㅜㅜㅜㅜㅜ 왜 그걸!!

아 글구 영어는 듣기가 좀,,,, 의문이었어요ㅋㅋ 느려서 방송사고 난줄,,ㅋㅋ 제가 문장을 파악하는 게 좀 떨어져서 알맞은 접속어 넣는 문제 틀리고 했죠,, 이 부분을 강화해서 다음에 더 잘 봐야죠

이번 시험 보면서 참 많은 걸 느꼇어요

아니 고등학교 오고 지금껏 참 많은 걸 느꼇죠

동생분들 후배분들, 시간은 정말 금이에요 저 진짜 중2때까지 시간은 금이라는 말 절대 안 믿었는데 진짜 거짓말 아니고 시간이 빨리 가는게 느껴져요,, 벌써 6월이라니,,

그러니 후회마시구 국어는 딴 거 필요없구 독서 퐉퐉하시구,,,,(저도 많이 필요한 항목이죠) 수학은 문제 최대한 다양히 많이 풀어보시구, 영어는 기본 문법이나 단어!!!!! 듣기랑 말하기 좀 키우시길!!!!!!!!!!!

아 그리고 고등학교 처음 들어와서 머리가 진짜 좋은데 공부 안하는 애들 보면서 와 어떻게 저런 놈이 있지 했는데,,,,,, 조금씩 조금씩 떨어지고 있어요,, 보입니다 그러니 열시미 하셔유

앞으로 반성할 꺼 많이 반성하고 고쳐나가고 열공하는 6반실짜응이될게요 잘 지네세요 아윌비백!!

(원문제목 : '제가 돌아왓지용 6월 모의고솨' - 출처 : 교육정보 무료공유 - 강명규쌤의 <스터디홀릭> http://www.studyholi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