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ㅇ 생각문법 2 - 동사편(서법, 태)

ㅇ 생각문법 3 - 명사, 문장편

ㅇ 생각문법 4 - 연결어편 (2016 출간예정)-이분 블로그 수시로 확인할 것

※ 하상호씨의 생각문법은 매우 중요, 진짜 중요합니다. 무조건 읽으세요

ㅇ 영문법 콤플렉스 벗어나기 (박영재)

ㅇ again! 뒤집어본 영문법 (오성호)

※ 상기의 책들을 읽으면 ‘아하‘하는 경험과 기존의 영어를 새롭게 인식하게 됨

3. 수능영어(고등영어) 수준의 영문법 (고2까지 3회독이상 끝내세요)

ㅇ 해석이론 1 (핵명사구-명사수식어,명사보충어,핵명사구 확장이동)

ㅇ 해석이론 2 (명사절,압축명사절,명사구 연합)

ㅇ 해석이론 3 (형용사구,동사구,부사절,압축부사절,나란이 이어진문장,문장구확장)

ㅇ 해석이론 4 (조동사요소,품사)

※ 고등학교수준에서 필요한 변형생성문법, 인지문법적 내용을 반영한 책임

모든 지문이 수능기출지문이고 어법성판단 문제가 세부단원별로 있어 이시리즈를 3회독 이상하면 수능 1등급영역에 들어갈 수 있음

4. 수능실전용 영문법 및 수능영역별 문제연습 (중3~고3)

ㅇ 에몽의 영문법의 재발견(박희성)-수능실전 통합문법,어법은 이거 한권이면 됨

※ 대부분 품절상태이니 중고 책을 구매하든 알아서 대응하시기 바람

ㅇ 에몽의 수능영어 독해기술 (명왕음월의 리딩스킬 자료와 유사한 방식의 교재)

ㅇ 구문독해 해석기술

ㅇ 빈칸추론 공략기술

ㅇ 어법어휘 실전지침서

※ 1~4중 생략 가능한 것은 2번임. 즉, 1→3→4로 가도 수능에 문제 없음.

가장 중요한 것은 3번이며 영어의 구조를 심층적으로 보는 눈이 생기게 됨.

4번은 많은 수능교재 중에서 교재의 완성도와 품질 영역별 대응교재로서 최적이기 때문에 추천하는 것임

※ 1번 수준에서 3번을 경험(학습)하지 않고 4번 단계로 가서 죽어라고 수능형 문제

문제 풀어도 영어만점 못 맞으면 1등급을 확신할 수 없음. 소위 변별력 있는 문제 가 출제된 2015년 수준을 극복하려면 3번을 반드시 경유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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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독해능력 향상 주요 필수 자료, 교재 (쓸데없이 이것저것 보지말라는 의미임)

ㅇ 명왕음월의 리딩스킬 자료 및 ebs 수능영어교재 분석 자료 (필수)

ㅇ 영문독해연습 501플러스, 영문독해 501플러스 실전문제집

ㅇ 영어순해 -basic easy, 영문독해의 바이블/ 문맥순해 (김영로)

ㅇ reading expert 1~5, advanced reading expert 1,2 (다양한 지문 접촉)

6. 고급영어 수준 필요한 사람 (외고, 국제고생은 이정도는 해야 함)

ㅇ 시사영단어 1권 (정치,경제)

ㅇ 시사영단어 2권 (사회,과학,스포츠,문학)

ㅇ 시사영어 키워드 600

ㅇ news english powerdic (과거 외무고시, 통역대학원 준비생 필수교재)

※ 상기교재는 국내외 영자신문, 영문잡지, cnn 청취등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며,

수준 높은 작문과 에세이를 필요로 하는 외고, 국제고 2~3학년은 필수임

※ 일반적인 어휘, 소위 숙어, 구절동사 책등은 제외했음. 좋는 책 선택해서 10회 이상 반복하든지 영영사전을 친구 삼든지 영어 단어습득은 기초요 필수기 때문에 대중 적인 교재를 택해서 알아서 익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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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은 사람 추천도서

ㅇ 구문도해 영어구문론 (유진)

ㅇ 영문해석 연습 1200제 (백만사 편집부)

ㅇ 영어 전치사 연구 (이기동)

ㅇ 전치사 혼내주기 (임병윤, 16.3월 2쇄 발간예정)

ㅇ 영어로부터의 자유 1 (임병윤, 16.3월 2쇄 발간예정)

ㅇ 영어로부터의 자유 2 (임병윤, 16.3월 초판 발간예정)

ㅇ 영어교양사전 1, 2 (강준만)

- 이분의 재미있는 영어 인문학 이야기(1,2,3) 시리즈 계속 구입하여 읽으세요

ㅇ 안정효의 오역사전 (안정효)

8. 기타 알아두면 좋은 영어공부 블로그 등

ㅇ http://blog.naver.com/eng1588/40201542712 (잉글리쉬 2.0)

- 영어공부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공간

ㅇ http://blog.naver.com/ysh0397 샤를르의 서재

- 블로그 클릭하셔서 왼쪽의 메뉴의 영어참고도서, 영어책/수험서등의 포스팅과

댓글들을 읽어보시면 영어공부 및 교재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ㅇ 이 글속에 포함된 블로그만 잘 관리하며 자주 방문하여 글들을 읽어보시면 영어 공부방법, 교재 등으로 고민하는 일은 없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 참고 및 유의사항》

※ 윗글의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이며 제 아들에게 이렇게 공부하는 순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적용시키고 있거나 적용 예정인 과정을 나타냅니다.

※ 발간예정인 교재 이외에는 제가 모두 읽어보고 판단한 느낌과 생각을 적었습니다. 교재의 품질에 대하여는 신뢰하여도 좋습니다. (제 전공이 영문학입니다)

수학, 과학(물리학, 지구과학), 역사, 경제학, 심리학, 인지과학에 관심이 많아서 그냥 그런쪽의 교양서를 읽고 가끔씩 전문서적을 취미로 읽는 사람입니다.

※ 영어잡지, 영자신문(코리아 중앙데일리 32면중 8면 국내기사, 22면 뉴욕타임즈 기사 로 구성), 영문소설, 영어원서를 중학생 때부터 읽을 수 있으면 수능영어, 특목고 영 어, 대학영어, 각종 인증시험 특별한 준비 안하셔도 문제없습니다. 소설류의 문학작 품과 사회과학 영어원서 읽기를 적정하게 유지하여야 합니다. 수능영어는 문학지문 이 거의 출제되지 않고 논리와 사실을 다루는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 영어단어는 별도로 익히는 것보다 각종 글을 읽으면서 익히는 것이 유추능력과 활 용법을 읽히는데 유리합니다. 반복 접촉을 통한 익숙함이 최고입니다.

어휘책은 학생들이 많이 보는 책을 보시면 되고 마땅하게 추천할 책이 없습니다.

일반인 및 대학생용으로 거로voca나 voca바이블 아무거나 열심히 반복하세요

(90년대 중반에 거로voca 교재가 지문이 기가 막히게 좋아서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현재 나오는 책은 그 지문들이 모두 없어지고 짧은 예시글 정도입니다. 요즘 트렌 드에 맞게 어려운 지문들을 빼버린 것 같습니다. 당시 교재와 단어해설집, 단어 및 수록지문 원어민 녹음 테이프를 보관하고 있는데 앞으로 제 아들 학습용으로 사용 할 예정이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 ted 동영상, 영화, 코미디 dvd, 유투브 동영상을 재미로 활용하면 리스닝, 스피킹 문제도 해결됩니다. 어학연수, 영어유치원, 청0 어학원, 아00 어학원도 선택할 수 있 는 학습도구에 불과하지 결코 실력향상을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 학교 매일 간다 고 공부 잘하는 것 아니잖아요.

실력향상은 스스로 혼자 공부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 문법은 어느정도 수준(시험수준) 적당히 이해하고 외우면 되지만 궁극적으로 심화된 수준과 느끼는 수준에 도달하려면 외우면 안됩니다. 이해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공 감하는 상태가 되어야 영어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적정한 교재(문제집 제외)를 선택했으면 그 책을 완전하게 소화할 수 있을 때까지 5회~10회 반복하세요. 3회독 이후부터는 눈에 안보이고 이해되지 않던 부분들이 해소되기 시작하고 5회독 이후 부터는 소설책 읽듯이 빠르게 읽을 수 있기 때문에 학습의 가속도가 생깁니다.

좋은 책, 개념서, 기본서는 반복하여 학습하는 것이 진리요, 길이요, 빛입니다.

주요 교재 특성 및 연결 블로그, 카페 세부안내

□ 저자 : 박희성 - 수능 주요 유형별 전문교재

ㅇ 에몽의 수능영어 독해기술 / 구문독해 해석기술 / 빈칸추론 공략기술 각1권

ㅇ 에몽의 어법어휘 실전지침서

ㅇ 에몽의 영문법의 재발견

(주소 : http://www.emongenglish.net/ 들어가서 대원외고 내신문제 분석 동영상 보시고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볼 것)

□ 저자 : 능률영어교육연구소 - 외고 내신시험 출제지문 선호교재

ㅇ reading expert 1,2,3,4,5

ㅇ advanced reading expert 1,2....여기 수준까지 풀어내야 함(특목고)

※ 홈페이지에서 교재 mp3 파일 청취테스트 해볼 것-들려야 함

□ 저자 : 김일곤/김일곤,이광희 - 고급독해 최고수준 교재, 문제집

ㅇ nexus 영문독해연습 501 플러스 ..... 이 교재 최소 3회독 반복할 것

ㅇ 영문독해 501 플러스 실전문제집

...저자(이광희) 다음카페 활용, 홈페이지 개설 저자직강 예정

(주소 : http://cafe.daum.net/gloryenglish)...일단 즐겨찾기 해둘 것

□ 저자 : 박영재 - 영문법의 근본적 이해/토익 리딩파트 5,6 대비

ㅇ 영문법 콤플렉스 벗어나기............(중고책이 정가의 20배로 거래되던 책임)

ㅇ 오답의 역설 ......... 이후에 발간되는 도서 모두 구입할 것

(주소 : http://blog.naver.com/femacu23)....즐겨찾기 하고 활용관리

□ 저자 : 박상준 - 수능지문활용 영어문장의 구조, 형성원리 이해

ㅇ 해석이론-수능편 1,2,3,4...잉글리쉬비주얼 홈페이지 강의 활용

(주소 : http://www.englishvisual.com/)..시간있는 분 활용

□ 저자 : 이기동 - 인지문법적 접근교재, 외우지 말고 이해할 것

ㅇ 영어전치사 연구

ㅇ 이기동의 영어 형용사 연구 basic, advanced 각1권

□ 저자 : 하상호 - 문법의 ‘why’를 설명하는 ‘서술식 문법’교재

ㅇ 생각문법. 1. 동사편 시제&상, 2. 동사편 서법&태 각1권

생각문법 3. 명사편/문장편 4. 연결어편 (2016 출간예정)

(주소 : http://cafe.daum.net/thinkinggrammar)...이것도 즐겨찾기

□ 저자 : 전종섭 - 영어 말하기/쓰기 기본기 완성을 위한 30일 프로젝트

ㅇ 감으로 하는 영어.................... 저자 블로그 이용

(주소 : http://blog.naver.com/profjun)..즐겨찾기 및 자료활용

□ 저자 : 최인철 - 독해의, 독해에 의한, 독해를 위한 교재

ㅇ reading voca 리딩보카 ......... 1등급은 이정도 수준은 해야 함....

□ 저자 : 정형정 - 영문법 독립선언, 일본식 영문법을 타파한다고 주장하는 영어문법서

ㅇ 영문법 쇼크 1, 2 / 전치사 쇼크 각1권...(단,정통문법서와 비교이해필요)

□ 저자 : flemming, laraine e - 읽기전문 외국원서 교재

ㅇreading keys

ㅇreading for results

ㅇreading for thinking

※ 원서라 비싸지만 최고수준의 논리적 독해를 배우려면 역시 원서필요

□ 저자 : 김경숙 - 영문법을 단계별, 순준별로 배우자

ㅇthis is grammar 초급 1,2 중급 1,2, 고급 1,2

□ 저자 : 한국교육방송공사- 2015년 ebs 고3 수능영어 교재

ㅇ ebs 수능특강 영어영역 영어 (2015)

ㅇ ebs 인터넷 수능 영어독해연습 1 종합편 (2015)

ㅇ ebs 인터넷 수능 영어독해연습 2 틀리기 쉬운 유형편 (2015)

ㅇ ebs 수능완성 영어영역 유형편+실전편 영어 (2015)

※ 아래의 명왕음월 리딩스킬을 위해서 2015년 판을 반드시 구입바람

매년 수능영어 ebs교재 분석해설의 업데이트가 이분 블로그에 올라오면 무조건 출력 제본하여 사용할 것(돈 주고도 못사는 자료임)

□ 저자 : 명왕음월 - 근본적 리딩스킬의 습득 (출판교재 아님)

ㅇ 블로그의 카테고리별 자료 모두 컬러출력 제본 활용

(주소 즐겨찾기 : http://blog.naver.com/ksc0430)

※ 핵심은 reading ss 카테고리 자료 - 초특급자료임

2015 ebs 수능영어 자료분석을 위하여 2015 ebs교재 구입필요

ㅇ 블로그의 2015 수능영어 교재별 주요분석 익히고, 교재 풀어볼 것

ㅇ 이분 블로그는 수시로 방문확인하고 자료확인 할 것

※ 명왕음월 블로그에 설명된 2015 ebs 수능영어와 관련된 교재분석

수특(수능특강), 인수1,2(인터넷 수능 독해연습 1,2),

수유(수능완성 유형편), 수실(수능완성 실전편)의 약자임

※ 고3은 다른 것은 못해도 위의 명왕음월 자료 중 리딩스킬 자료

3회독 후 위의 ebs수능교재를 리딩스킬 방식에 따라 풀어보자.

박희성의 에몽시리즈 교재도 반드시 3회독 하자

(이렇게 하고도 1등급 안나오면 조상탓을 하는 것이 맞다)

□ 저자 : 곽영섭 - 영자신문, cnn 청취 필수, 상위 0.1% 영어수준

ㅇ 시사영단어 1권 - 정치, 경제 (교재+mp3cd:1)

ㅇ 시사영단어 2권 - 사회, 문화, 과학, 스포츠 (교재+mp3cd:1)

ㅇ 시사영어 키워드 600

ㅇ news english powerdic

□ 영어기초 및 고교 영문법 교재

ㅇ again! 뒤집어본 영문법 - 오성호

ㅇ 쎄듀 종합영어 및 관련 시리즈 - 김기훈

ㅇ 능률 grammar zone 시리즈 - 능률영어 교육연구소

□ 영어기초~중고급 일관된 영어공부 시리즈(매우 좋은 교재)

ㅇ 닥터 잉글리쉬 - 문법 품사 (윤상헌, 사라 장)

ㅇ 닥터 잉글리쉬 - 문법 문장구조 (윤상헌, 사라 장)

ㅇ 영어 특수구문 힐링북 (윤상헌, 김효진)

ㅇ 나만의 영어 독해 주치의 닥터 잉글리쉬 독해 1 (윤상헌)

ㅇ 나만의 영어 독해 주치의 닥터 잉글리쉬 독해 2 (윤상헌)

ㅇ 닥터 잉글리쉬 공무원 영어 힐링 북 (윤상헌, 김효진)- 선택교재

※ 편집, 디자인 내용, 설명, 컬러 모두 다 매우 훌륭한 교재임

저자 윤상헌씨의 직업이 의과대학출신 의사라는 것이 특이함 일단 쉽고(깊이가 얕다는 의미가 아님), 직관적이고, 재미있고, 충실하고, 학생들이 보기에 초급~ 고급까지 최적의 교재임

※ 물론 어떤 영어책도 모든 것을 다 커버 할 수는 없음.

그래서 분야별 강점을 지닌 책을 잘 배합하여 적절하게 이용해야 함

※ 상기 시리즈는 순서대로 전체를 마스터하는 것이 상책임

최소 3회독(실력연결 안됨, 눈만뜨는 수준) ~4(이때부터 점수로 연결되는 실력이 붙음)~7회독까지 가면 영어의 상당한 수준확보 가능(간혹 10회독을 주장하는 글 을 보는데 말이 쉬어 10회독이지 5회독을 넘긴 책이 몇권이나 되는지 생각해볼 문제임. 진짜 10회독 공부를 할 정도의 의지와 습관 정도면 거의 최상의 경 지에 도달한 것이며 공부가 아니라 학문하는 수준인 것임)

※ 이 씨리즈는 딱보는 순간 바로 이 책이다 하고 감이 와서 한번에 주문함.

아들한테 올해 상반기에 마스터하도록 할 예정임

□ ‘임병윤‘ 영어관련 도서

ㅇ 전치사 혼내주기(일명‘전혼’으로 칭함)

ㅇ 영어로부터의 자유 1 (일명‘영자1’로 칭함)

ㅇ 영어로부터의 자유 2 (일명‘영자2’로 칭함)

※ 시중에는 2016년 3월중 출간 판매예정임. 품절되어 시중에서 고가에 거래되다가

이번에 새롭게 발간되며, 영자2는 처음 발간됨

※ http://cafe.daum.net/fiveong 참고하시기 바람

※ 이분의 아기똥 강좌 강의 dvd와 교재(3월중순 발간 예정)도 구입하여

활용가치가 있음. 위의 카페글을 참고바람.

□ ‘백만사’ 영어, 수학시리즈

ㅇ 구문도해 영어구문론(류진, 686페이지) - 최신 개정판이라 눈에 잘 들어옴

※ 동저자의 기초 영어구문론, 특수 영어구문론(품절)은 좋은 책이나

디자인, 편집이 70~80년대 형식이어서 일단 제외함

※ 구문도해 영어구분론은 최신 디자인 및 편집으로 개정되어 반드시

3회독은 해야 할 책임

ㅇ 영문해석 연습 1200제(도쿄대 교수 주정선효 저, 류진 편역, 700페이지)

※ 과거 동경대, 와세다 등 일본입시 본고사 영어 문제에서 선별하여 만든 책으로 본고사 시절에 성문종합영어 보다 수준 높은 공부하던 학생들이 공부하던 교재 로 최고의 품질과 난이도를 자랑함

※ 수록된 1,200제의 독해와 문제를 섭렵하면 국내 어떤 필기시험도 통과 할 수 있음. 특히 외고 내신고사 패턴의 문제가 상당수이며, 영어로 만들 수 있는 모 든 문제 유형이 있다고 보면 됨

※ 최신 개정판 양장본, a4사이즈로 과거 것보다 가독성이 좋음.

지문수준이나 문제의 유형을 보면 국내 석․박사과정 입학시험문제와 비슷함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paikmansa&from=postlist&categoryno=33

(백만사 블로그 접속하여 이것 저것 살펴보면 됨. 이 책을 찾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 는 것이 신기함. 본인도 최신 개정판 이전버전을 대학 1학년때 공부했던 기억이 남)

※ 알파테크닉 수학난제 1, 2권도 수학에 뛰어난 학생(설카포 목표생)과 고난도 심화 문제를 통한 수학실력을 배양하고자 하는 학생은 공부하면 좋은 교재임(단, 문제수준이 예전 본고사 문제에서 좋은 것을 발췌한 것이라 종합적이고 매우 심화된 문제임. 실력정석 어려운 문제수준을 훨씬 능가함. 참고로 대성학원 학석원 강사의 알파테크닉 교재와 강의가 이 교재 명칭과 수준을 모방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음). 일본 본고사 문제 약 50년치 수학문제를 모은 천일수학 1, 2과 함께 최고난도 수준을 자랑함

□ 김영로 ‘영어순해’ 시리즈

ㅇ 영어순해 basic - read easy

ㅇ 영어순해 - 영문독해의 bible, 3rd edition

ㅇ 문맥순해 - 빠른 독해의 지름길

※ 예전에 80~90년대 대학가에서 영어독해교재로 유명한 교재임. 예나 지금이나 좋 은 교재를 알아보는 사람은 꼭 있게 마련임. 고 1, 2들은 이런 교재부터 마스터 하고 수능공부하기 바람. 맨날 문제풀이식 공부해봐야 실력 안 올라감. 그리고 그렇게 공부해서 대학가면 처음부터 영어공부 다시 해야하고 4년내내 토익, 토 플 공부한다고 영어학원에 시간, 돈 갖다 바치고, 도서관에서 토익공부만 주구장 창 하느냐고 다른 공부못하고 대학생이 책 100권도 못 읽고 졸업하니 대학생의 값어치가 예전의 고등학교 졸업자 수준밖에 안되는 것임

재미로 보는 한국영어 학습서의 역사(퍼온글 편집)

우리 나라의 영어 교육은 사실상 근대 일제 강점기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약 100여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널리 알려진 영어 학습서들을 찬찬히 살펴 보자.

<일제 시대>

일본인이 쓴 오노게이의 영문법 이란 책을 많이 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에는 주로 일본에서 메이지 유신 때 출판된 영어 교재를 가져다가 보거나, 서양 선교사들이 가져 온 교재 등으로 학습하였을 것으로 추측하나, 자료가 거의 없어서 자세한 이야기는 쓰지 못 하겠다.

<1950년대>

6.25 동란 이후 드디어 본격적인 영어 학습서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당시에 유행했던 책으로는 영국인 메들리가 쓴 삼위일체(이 책은 70년대까지 위세를 누린다) 를 들 수가 있다. 크지 않은 판형에 독해, 문법, 작문 등 다양한 요소를 수록하고 있던 책이었다.

또한 이에 맞섰던 유진 전 서울대 교수의 영어 구문론 이 있다. 이 책은 대단히 특이하게도 kellogg 수형도를 사용하여 영어학의 한 과정인 syntax(통사론)을 도입하였는데, 그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끌었다(사실 택도 없는 짓이다. 통사론은 언어의 심층 구조를 연구하기 위해 고안된 학문으로, 언어학자 외에는 별 쓸모가 없다). 또한 이 책은 20세기의 권위있는 사전학/영어학자였던 c. t. onions 가 제시한 문장의 5형식론 을 한국 영어 교육계에 널리 알린 책이기도 하다(사실 도입은 일본 책들에 의해서였겠지만).

우리는 이 시대에서 주목할만할 사실이 한 가지 있다. 1959년, 6.25 동란의 상흔이 아직 가시지 않았던 그 때, 월남민 출신으로 고려대 영문과를 편입하여 졸업한 한 청년이 자신의 출판사를 세운다. 그의 이름은 민영빈 이었고, 그 출판사 이름은 시사영어사였다. 민영빈은 한국 최초의 영자신문사였던 korea republic(현재 발간되고 있는 korea herald 의 전신이다) 의 논설주간을 맡기도 한, 젊은 엘리트였다(자세한 이야기는 밑에서 하기로 하자).

<1960년대>

1960년대 최고의 인기 학습서는 역시 故 안현필 선생의 책들이었다. 안현필은 일본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던 도중, 영어 원서를 읽을 수 없다는 사실이 부끄러워 처음부터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된다. 그는 국내에 귀국하면서 자신이 일본에서 배웠던 엉터리 영어를 기초로 하여 영어 기초 확립 등의 학습서를 써 내고, 이 책들은 순식간에 초대형 베스트 셀러가 된다. 안현필은 당시 명문고등학교였던 경기고, 서울사대부고 등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서울대 등에 강사로 출강하며 자신이 직접 세운 emi 학원에서 수많은 수강생들을 끌어들임으로써 1960년대 한국 최고의 갑부가 된다(당시에는 정주영의 현대, 이병철의 삼성 등 재벌들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이전이었다). 안현필 선생에 대한 이야기는 90년대에서 다시 하겠다.

그 때 안현필 선생의 그늘 밑에서 서서히 성장하고 있던 책이 있었으니, 그 이름하야 후에 전설로 남게 될 성문 종합 영어였다.

<1970년대>

60년대에 이어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던 안현필 선생의 저서와 더불어 혜전 송성문이 일본 책들을 적당히 짜깁기한(대개 도쿄대 교수가 지은 책이거나, 일본의 대형 출판사인 개척사 등에서 나온 책들이다), 새빨간 표지의 정통 종합 영어 가 영어 학습서계의 핵으로 떠오른다. 1976년에는 이름이 성문 종합 영어로 바뀌고, 표지도 그 전통적인 파란색으로 바뀐다. 그리고 1977년에 성문 기본 영어 가 발간되면서 성문 종합, 핵심, 기본의 트로이카 체제는 안현필 선생의 책들과 함께 70년대를 장악한다.

또한 60년대, 70년대는 전국적인 고교 비평준화 시절로서, 당시 명문고였던 경기고, 경복고, 서울고 등에 재학 중이던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일본 학습서를 구해다 보는 것이 인기였는데, 이에 발맞추어 인기를 끌었던 책이 지금도 나오는 영문해석연습 1200제 이다. 일본 대학 입시에서 우수한 문제들을 도쿄대 교수가 해설해 놓은 것을 한국인 이광용(?) 씨가 얻어다가 한국에서 발간한 책이다(이 이광용인가 하는 사람은 현재 전형적인 3류 대중 소설도 쓰고 있다...).

그리고 1971년, 위에서 언급했던 시사영어사에서는 미국 macmillan 에서 개발한 회화 교재 english 900 시리즈의 판권을 따와 국내에서 팔기 시작, 그야말로 엄청난 대 히트 상품으로 만들었다. 이 시리즈는 90년대까지 한국에서 약 1000 만여권이 팔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사영어사는 속속 많은 책들을 히트시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영어 전문 출판사로 자리잡으며 학원 등에도 손을 대개 된다(참고 : 시사영어사의 상호 앞에 붙어 있는 ybm 이란 글자는, 창업자 민영빈의 이니셜이다).

1970년대 말, 미국의 시험 평가 기관인 ets(educational testing system)에서 학문 영어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토플(toefl) 시험에 국내에서도 치러지게 되며, 만점자가 아직 없었던 당시, 미국 유학 준비생이었던 우리 나라의 조화유 씨(현재 영어 학습서 저술가로 널리 알려진)가 작문, 어휘 부분에서 세계 최고 득점을 기록한 적이 있다고 한다.

<1980년대>

본격적으로 영어 학습서들이 다양하지기 시작한 시대이다. 안현필의 교재들은 점점 인기가 사그라들고, 무소불위의 성문이 권력을 휘두르고 있을 때였다.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조광무역, 삼성전자 등에서 일하던 이찬승이 1978년에 냈던 영어 교재가 반응이 좋자, 회사를 그만두고 시사 영어 학원에서 인기 강사로 이름을 날리게 되고, 60단계 미국어 히어링 시리즈로 대박을 터뜨리면서 그는 능률 영어사를 창업한다.

또한 학원 강사 출신의 故 장재진 선생이 성문을 적당히 베껴서 만든 맨투맨 시리즈를 내 놓으면서 성문과 함께 80년대 중고등학생 영어 참고서의 양대 산맥으로 군림한다(장재진 선생은 90년대 중반 사망한다. 현재 맨투맨을 출판하고 있는 사람은 그의 아들인 장명환 씨이다). 맨투맨은 당시 성문을 위협하는 인기를 얻으며 성문과 법적 분쟁을 유발하기도 했으며, 맨투맨 - 해법수학 라인은 성문 - 수학의 정석 라인에 대항하는, 소위 비주류 학생들의 선택이기도 했다.

이장돌 선생의 마이더스 시리즈도 상당한 인기를 끌던 시절이었다. 이장돌은 이 인기를 바탕으로, 지금도 널리 팔리고 있는 리더스 뱅크 시리즈를 내 놓는다.

빨간 영어로 유명한, 정치근 선생의 기본 영어 시리즈도 나름대로 잘 팔리던 시절이었다.

토플 시험이 본격적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서울대 김인숙 교수와 단국대 이봉삼 교수가 저술한 아카데미 토플 과 미국 bejamin n. cardozo high school 의 교사였던 harold levine 이 저술한 vocabulary 22000이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다. 또한 아카데미 토플 에 맞서는 이재옥 토플 도 역시 높은 판매고를 자랑하던 교재였다.

지금은 넥서스에서 판권을 따서 내고 있지만, 고려원이 자랑하는 베스트 셀러였던 김영로 선생의 영어 순해 시리즈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직독직해 라는 말을 널리 퍼뜨린 책이기도 하다.

위에서 언급했던 조화유 씨도 생활 영어 시리즈로 큰 인기를 누린다.

특히 시사영어사는 80년대에 michigan action english 등의 외국 유명 교재를 수입해서 대박을 터뜨리고, 꾸준히 새로운 학습서들을 내놓음으로, 굴지의 대형 기업으로 성장한다(민영빈의 놀라운 경영 능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라 하겠다). 그리고 시사영어사는 ets와 계약하여 자신들의 주 히트 상품이 될 토익(toeic) 시험을 국내에 도입한다.

<1990년대>

영어 학습서의 춘추 전국 시대가 도래한 때이다. 출판 기술이 발달하고, 영어 교육에 대한 연구가 깊어지면서 다양한 영어 학습서들이 쏟아지고 oxford university press, longman 등의 외국 출판사 교재들도 속속들이 수입된다.

능률 영어사, 성문, 맨투맨 등이 전통적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특히 능률 영어사는 80년대에 출간되었던 능률 vocabulary, 리딩 튜터 등이 인기를 이어가면서 대형 출판사로 성장한다(이찬승은 능률 수학사 를 설립하고 수학 책도 내놓았는데, 지금은 사라졌다).

이익훈, 민병철, 곽영일, 오성식 등이 인기 강사로 떠오르고, 많은 돈을 벌면서 속속 자신들의 어학원을 세운다. 특히 곽영일과 오성식은 90년대 초중반 큰 인기를 끈 팝송 영어의 주도자였으며, 인기 어학 강사 출신의 박정이 박정 어학원을 세우며 토플 시험의 중심지로 주목받게 된다.

90년대 중반, 한국 영어 학습계를 강타한 책이 등장했으니 두 번만 읽으면 끝나는 시리즈였다. 이 시리즈의 저자인 배진용은 미국 brighan young university 에서 호텔 경영학을 전공하고 돌아와 국내 기업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영어 회화 삼국지 등의 책을 냈으나, 그리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 하고 있었다. 그러나 두 번만 읽으면 끝나는 영문법 이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속속 두 번만 읽으면 끝나는 영문 독해, 두 번만 읽으면 끝나는 영단어 등을 내 놓았고, ~~번만 읽으면 끝나는~~ 라는 류의 제목을 많은 책들이 사용하게 된다.

1999년에는 조경학 박사 출신의 정찬용이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를 내 놓는데, 이 책은 순식간에 수백만부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일본에도 수출되고, 그야말로 영절하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다. 그는 이 책에서 나는 토익이 1급이다(토익에는 급수가 없으며, ets 에서 정한 a급 등이 있긴 하나, 어디까지나 토익은 점수를 내는 시험일 뿐이다) 류의 씨도 안 먹힐 소리를 씨부리며 마치 엄청난 영어 학습법을 개발한 것처럼 떠들며 영어 일기, 정찬용에게 물어봐라, 토플 백신 등의 책을 계속 내 놓았으나, 영절하 열기가 식으면서 그의 저서들도 금방 인기가 사그라들고 말았다.

2002년에는 영문 독해 절대로 하지 마라 라는 책을 냈으나, 아무도 그 책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현재 그는 한양대 조경학과 겸임 교수로 있으면서 다음 영절하 카페에서 높은 상담료를 받으며 여전히 어oo 영어 실력은 감춘 채 영어 상담을 해 주고 있다(그는 이미 90년대 초반부터 국내에서 영어 좀 한다는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인물이었으나, 그의 과거사는 여기서 들추지 않기로 하겠다. 물론 부정적인 면에서 잘 알려졌었다는 얘기다).

또한 90년대는 토익의 시대 라고 할 수 있겠다. 자기들 말로는 비영리 기관 이라면서도 전세계에서 수험료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미국의 ets 와 영어보다는 경영에 더 뛰어났던 민영빈의 시사영어사가 제대로 눈이 맞은 이 시험은 90년대 한국을 강타한다.

사실 이 시험은 원래 일본에서 ets에 의뢰해 만든 시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90년대 후반부터는 오히려 한국 수험자가 일본 수험자를 앞지르기 시작한다(전세계 토익 수험자의 대부분이 한국인과 일본인이다. 전세계 공인 시험은 무슨....). 특히 시사 영어사의 엄청난 홍보와 맞물려, 기업들이 마음에 안 드는 직원 짜르기 용으로 토익을 속속들이 도입하면서 그야말로 토익은 황금기를 구사하게 된다.

시사영어사는 음반 사업 등 다각도로 경영을 확장하지만, 97년말 외환 위기 사태 때 회사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뼈를 깎는 구조 조정으로 겨우 살아남는다.

90년대에 성장한 출판사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넥서스이다. 9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지극히 평범한 영어 교재들을 출판하던 회사에 불과했던 넥서스는, 90년대 후반부터 특유의 매끈한 표지 디자인과, 외국의 유명 교재들을 번역해서 선보이며 대형 출판사로 성장하고, 건강, 음악 등의 실용 서적까지 출판하게 된다.

영어 학습서 얘기는 아니지만, 90년대에서 한 가지 눈여겨 볼 점이, 위에서 언급했던 안현필 선생의 삼위일체 건강법 신드롬이다. 안현필 선생이 위독한 병을 생식 등으로 치료한 것을 계기로 주창하기 시작한 이 건강법은 90년대 중반 한국일보에 연재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안현필 선생은 다시 건강법 서적 저자로 밀리언 셀러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현미 열풍이 바로 안현필 선생에게서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150살 이상 장수를 자신한다던 그는 1999년, 결국 작고한다.

<2000년대>

90년대의 학습서들이 계속해서 인기를 끌어가고 있고, 더욱 더 새로운 교재들이 등장하고 있다. 사실 1990년대와 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별로 쓸 말도 없다(계속 키보드 치느라 팔도 아프고).

한 가지 말해 두고 싶은 것은, 혜전 송성문이 자신이 성문 시리즈를 팔아서 수집해 온 귀한 문화재들을 기증했다는 것이다. 사실 성문 영어 시리즈는 한국 영어 교육계의 암적인 존재로 거론되어 왔지만(택도 없는 일본식 영문법을 한국에 퍼뜨린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그의 애국자적 행보는 비슷한 경력의 홍성대와 대비된다(수학의 정석 저자. 한국 사립 중고등학교 법인 협의회 명예 회장으로 있으면서 대한민국 사학 oo의 총oo).

지금까지 일제 시대부터 시작된 영어 교육의 역사를 학습서를 통해 알아보았다.

우리 나라 영어 학습서는 결국 일본 책으로부터 시작해 대다수가 성문의 사생아들이고, 예나 지금이나 한국인들의 영어 실력은 별로 나아진 바가 없다.

21세기에는 좀 더 혁신적인 체제를 갖춘 학습서가 나와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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