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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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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 삼촌의 책읽기

등록 LV3위층아저씨 조회 9488 추천 0 등록일 2013-05-05 오전 12:33:18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좋은 책들 많고 아마 오늘도 도저이 읽을 수 없는 양의 책들이 전세계에서 


출판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래 권장도서들 중 저도 제목만 알거나 겉표지에 손만 대본 책들이 많네요.



윗층 삼촌의 책읽기를 고등학교 다니는 친구들에게 알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제가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어쩔수 없이 입니다. 


지금 주위분들은 믿지 않으시지만 초등학교시절부터 몸이 않좋아 소풍을 제대로 못가고


일년에 한두번은 꼭 입원하고 학교도 많이 빠지고 했어요.  그래서 친구도 없고 집안 형편이


썩좋은게 아니라 놀게 없고 해서 책을 읽게 되었나 봅니다.



제가 기억나는 책은 국민학교때 펄벅의 '대지'란 책을 생일 선물로 받았는데


이걸 몇번 보았는지 모릅니다. 중학교때는 기억이 잘 안나고 고1때 부터 3년간 톨스토이의 '인생독본'을


매년 한번은 보았던것 같습니다. 고3때는 쇼펜하우어 책이 무지 와다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 팡세를 접하고 그 생각의 깊이에 빠져 들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김용의 영웅문이나 슬램덩크 이런 것도 꾸준히 봤습니다.



국민학생때 습관중에 화장실에서 책보기가 있었는데 섬마을 관사 푸세식 공동변소에서


한참을 앉아 있었는데 옆집 선생님 사모님이 너 뭐하니 하고 나무랬던 적이 있어요.



제가 느낀 고등학교는 넘 재미가 없었어요. 국어는 교과서 두권 다른 과목도 한권씩


제 기준?에 고등학문을 하는 고등학교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교만해져서 선생님들 무시하고 제 갈길로 갔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염세적이며 비관적이 


되어 쇼펜하우어의 글들이 쉽게 다가왔나 봅니다.



대학엔 관심이 당연 없었습니다. 내신이 대학갈때 점수로 들어간다는 것을 고3 9월 


반장친구가 알려줘서 알았어요. 결국 재수하면서도 대학 갈 마음 없었어요. 지방대 후기를


떨어지지 창피하고 넘 교만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절치부심해서 삼수를 했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제 공부 경험을 말씀드리면 


화장실 안가려고 물안먹고 엉덩이로 공부했어요. 쉬는시간 10분을 반으로 쪼개어


예습과 복습 그리고 수업시간에 핵심 요점 3~5개, 예상문제 몇개 뽑아보기, 과목노트만들기,


그리고 모든과목의 문제지 문제와 답에 나오는 단어중 정확히 이해가 안되는 단어를


국어사전으로 모두 찾았어요. 


소수정예학원에서 독서클럽 만들었어요. 7명인가 모여서 매주 오천원씩 내서 독서평설이니 


인문학서적, 잡지니 해서 10권정도 사고 한주동안 돌려보는거예요. 하루에


한권 반을 봐야 다른 사람에게 돌려 줄수 있었어요. 3개월만에 모임은 깨졌지만


나중에 이친구들만 학원에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고 들었어요.(사실인지는 모름)



그래서 교과서 바뀌고 시험제도 바뀐 수능이란걸 처음 봤답니다. 


여름 이었던거 같은데 시험볼 때 너무 어려운데 재학생 애들은 너무 쉽다고 해서


전 망친줄 알았어요. 답안을 맞추는데 기억도 안나고 점수도 않 좋은거 같고


나중에 결과가 좋았던거 같아요. 제가 B형 시험지를 풀었고 답의 순서가 조금 달랐던거


같아요. 감사하게도 문과 0.1%안에 드는 성적이 나왔더라고요. 전 이게 어느정도 수준의 점수인지


잘 몰랐던거 같습니다. 2천 몇백등 안에 들었던거 같아요.


부족한 시간이지만 가능한 많은 독서와 국어사전의 활용이 시험에 도움 된거 같아요.


하나님께서 찍기에도 도움을 주신거 같아요. 수학시험에서 확률을 잘 사용해서


못풀겠다 싶은 문제 8개를 한번호롤 찍었어요. 4개 맞았어요. 전 수학을 싫어 했어요.



대학에서 정치를 공부했는데 2년쯤하니 재미가 없어서 부전공으로 물리를 했어요.


수학을 잘 못했던지라 교수님 앞에서 홀로 재시험도 치고 힘들었어요. 


대학다닐때는 한 목사님께서 제게 대학생이라면 적어도 1000권은 읽어야지


하시는 말씀을 하시길래 그래 내가 그정도는 해야 겠지 해서 시작했어요.


계산을 하니 


1년에 250권  한주에 5권 이렇게 계산이 나왔어요.


그래서 전공서적의 주교재와 부교재를 빼고 도서관에서 책을 찾기 시작했어요.


1. 같은 책인데 많은 책: 정말 중요하거나 정말 쓸데없거나 둘중 하나


2. 잡지: 전공관련이든 다양한 잡지와 , Article들을 보았어요.


3. 신문: 종종 영자도 보고


4. 신간서적: 목차와 머리말 보고 관심분야 또는 잘 요약된 부분을 잘고르고

    이해되는 챕터만 뽑아 봄.


이렇게 학교도서관 이용하고 교회도서관 야간 사서하면서 책 읽고 했네요.


나중에 목표는 채운거 같았구요.


회사에 들어가서는 적어도 한주에 한번은 대형서점 답사하기 책에 돈쓰기


했던거 같아요. 지금도 제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 "그만 사라" 둘데가 없다.


그래서 한국 떠나면서 이곳 저곳 퍼주기 시작했어요.



몇년 전부터  전자책을 사기 시작했어요. 한국은 전자책이 더 확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관심있는 분야를 공부하기위에 전자책 package와 아티클들를 사서 봅니다.



제가 권하는 책은 '팡세' 정말 생각하게 하는 책이고요.


'성경'과 '삼국지'를 읽으면서 인물들 한사람 한사람 공부해 나가면 


학습과 인생에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아래 따온글은 제가 동의하는 구양수의 생각을 고등학교 선생님 한분이


정리해 주셨네요. 결국 저만의 독창적인 생각이나 방법은 없고 다 옛사람들이


했던 생각이나 방법들을 빌어온것 뿐임을 다시한번 고백하게 합니다.



글이나 생각 다 제게 아니지요.



감사합니다.



多聞多讀多想量, 三上之學



빌어옴: http://www.gischool.or.kr/essay/teacher_read.asp?page=7&idx=5&lv1=5&lv3=0 


경기 국제고등학교 김영수 선생님의 교사에세이에서 


구양수의 삼다(三多)와 삼상지학(三上之學)

RST Reports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방법과 지금 우리학교 12학년들의 최대 화두인 Essay를 잘 쓰는 방법에 대하여 하나의 제언을 하고자합니다.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은 고래로 위대한 작가들의 제시한 방법을 그대로 따라해보는 것입니다.

고대 중국 문학의 대명사격인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 중, 송의 명문장가인 구양수는 삼다(三多)를 최고로 중요시하여 다문다독다상량(多聞多讀多想量)이라 하였습니다.
즉 많이 듣고, 많이 읽으며, 사고를 많이 하라는 뜻입니다.

많이 듣는다는 것! 당시의 지식 전달 방법은 배움을 구하려는 자와 깨달은 자의 직접적인 대화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야단법석에서 행해진 석가의 방편설법(方便說法)과 예수의 비유, 공자의 철환천하(鐵丸天下)의 고사와 노장의 카오스적 패러독스(Paradox)가 그러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문(多聞)이 첫 번째 덕목이 된 것입니다.

다독(多讀)의 의미는 광범위한 독서량을 통하여 간접경험을 쌓고 저자들의 문체와 수사와 비유 그리고 강력한 동기유발력과 지속적인 흥미유지력, 구성의 긴밀함과 논리적 체계를 저절로 체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상량(多想量)이라함은 많이 헤아리고 숙고하라는 뜻입니다. 불가(佛家)의 간화선이나 묵조선의 수행법과 유가(儒家)의 명상, 기독교의 묵상(Meditation)과 같은 심오한 과정은 아니더라도 잠시라도 살며시 내안을 들여다보는 과정을 통해서 글의 깊이를 더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깊이는 곧 자신의 한계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한계치를 더 증폭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구양수는 삼상지학(三上之學)이라하여 생각의 깊이를 더하기 좋은 장소로 세 곳을 추천하였는데 바로 침상(枕上) 마상(馬上) 측상(廁上) 세 곳입니다. 요즘으로 표현하면 침대 위, 버스좌석 위, 화장실 변기 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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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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