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대학입시 칼럼 >
인서울 탑10 대학에 진학하려면 몇 등 안에 들어야 될까?
LV∞ 강명규쌤
관리자
2019-07-22 오후 5:18:33
| 조회 : 21438
LV4 aidan12
(여,학부모,서울 서대문구)
2019-07-22 오후 7:28:41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글이네요. 부모가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겠어요!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9-07-22 오후 10:59:59
요즘 입시는 워낙 복잡해서 아이들 혼자 힘으로는 헤쳐나가기 힘들어보여요. 그래서 부모님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요. 특히, 학종은 부모님 줄세우기라는 생각도 들어요.
LV8 helenass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2019-07-22 오후 8:31:08
두고두고 봐야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9-07-22 오후 11:00:37
주위 분들도 함께 보실 수 있도록 스홀을 많이 소개해주세요. ^^
LV4 chsnyoo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9-07-22 오후 10:04:03
분당에서 고3 아들 입시를 맞닥뜨리면서, 아들이 나름 성실하게 학생부를 관리하고 전교권에 들었지만 등급이 썩 높지 않아 안타까워하며 공감합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9-07-22 오후 11:01:51
분당도 내신관리가 엄청 힘들죠. 학군 좋다는 지역 고등학교는 양날의 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업분위기는 좋지만 내신관리가 너무 힘드니까요.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며 쌓은 실력과 태도는 사라지지 않으니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가는데 큰 원동력이 될거에요. ^^
LV4 etoile7074
(여,학부모,서울 광진구)
2019-07-22 오후 10:14:49
쓰앵님만 믿을게요~^^
두근거리지만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해봅니다.
두근거리지만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해봅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9-07-22 오후 11:02:58
우리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면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다함께 캉 쓰앵님과 함께 스홀에서 지혜를 모아보아용~~~!!! ^O^/
LV4 열혈써포터 (남,학부모,서울 강동구)
2019-07-23 오전 8:07:13
쓰앵님만 믿을게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9-07-23 오전 9:30:39
감당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
우리 함께 힘껏 달려봐요~~~!!!
우리 함께 힘껏 달려봐요~~~!!!
LV5 보민찬맘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2019-07-23 오전 9:39:58
쓰앵님만 믿을게요!
학부모가 힘든 길이지만 이렇게 도움받으며 나아가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늘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학부모가 힘든 길이지만 이렇게 도움받으며 나아가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늘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9-07-23 오후 1:07:11
아이들은 우리가 함께 키워야 할 사회의 보물이라고 생각되요. 그러니 함께 힘을 모아야겠지요. 일단 우리 스홀 가족들부터 함께 힘을 모아보아용~~~!!! ^O^/
LV4 요게벳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2019-07-23 오전 11:21:14
구절구절 옰은 말씀입니다. 늘 정확한 정보 감사드려요!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9-07-23 오후 1:07:52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저도 기쁘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게벳님도 많은 활동 부탁드릴께요. 우리 함께 활기찬 스홀을 만들어보아용~~~!!! ^O^/
LV4 khchun37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2019-07-23 오후 1:29:22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9-07-23 오후 1:41:15
학종은 노력 못지않게 전략이 중요한 만큼 아이와 함께 장기적인 전략을 세우고 꾸준히 접근해보세요. 그러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으실거에요. ^^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덧글입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9-07-23 오후 3:22:33
상담은 사전준비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결과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지더라고요. 요리도 재료를 얼마나 잘 손질하느냐에 따라 맛과 모양이 달라지는 것처럼요. 그러니 아이와 관련된 자료도 정리해보시고 질문지도 미리 만들어 보세요. 그러면 더 효과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실 거에요.
오늘도 캉 쓰앵님과 함께 달려보아요~~~~!!! ^O^/
오늘도 캉 쓰앵님과 함께 달려보아요~~~~!!! ^O^/
LV10 민호홀릭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2019-07-23 오후 4:51:59
쓰앵님~~ 너무들 센스가 넘치시네요~
쓰앵님 좋은 정보 항상 감사드려요~
첫째는 이미 물건너 갔고 둘째를 위해 열심히 연구해볼게요~
쓰앵님 좋은 정보 항상 감사드려요~
첫째는 이미 물건너 갔고 둘째를 위해 열심히 연구해볼게요~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9-07-23 오후 5:11:22
어느 집이나 첫째 때는 경험이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그러나 우리에게는 둘째도 있는 겁니다. 자유로운 영혼의 둘째가요. ^^;;;
LV10 민호홀릭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2019-07-24 오전 11:58:50
근데 그게 또 자유로워서 어렵더라구요..ㅠㅠ
둘째 스키는 안그런가요?
도대체 엄마의 말이 귀에 꽂히는게 없는거 같아요..
다 한귀로 들어가 다른 한귀로 날아가 버리는듯..ㅎ
둘째 스키는 안그런가요?
도대체 엄마의 말이 귀에 꽂히는게 없는거 같아요..
다 한귀로 들어가 다른 한귀로 날아가 버리는듯..ㅎ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9-07-24 오후 4:08:21
저희 집도 마찬가지에요. 첫째는 귀를 막고 있고, 둘째는 한 귀로 흘려버리고 있어요. 결국 두 놈 다 남는게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
LV2 매쓰포유 (남,학원장,서울 양천구)
2019-07-23 오후 5:30:36
일부 학교에 가산점을 준다는 말이 거짓이라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물론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그런 학교 아이들의 생기부가 좋아서 합격률이 더 좋기 때문에 그런 오해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그런 학교 아이들의 생기부가 좋아서 합격률이 더 좋기 때문에 그런 오해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9-07-23 오후 5:40:51
맞습니다. 특목고/자사고를 우대해서 뽑은게 아니라 뽑아놓고 보니 또 특목고/자사고 학생인 것인데 결과만 놓고 봐서 오해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LV11 싸이맘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2019-07-24 오전 11:19:4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면접에서 특목고.자사고 우대하지 않는다는 말씀 맞습니다. (제가 면접해봤습니다 ^^). 다만 면접준비가 잘 되어 있고 말하기 표현에 능한 학생들이 특목.자사출신이 많긴 합니다. 그래서 결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9-07-24 오후 3:42:30
특목고나 자사고의 대입실적이 워낙 뛰어나다 보니 결과만 보고 과정을 오해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대입전형만 놓고 보면 특목고나 자사고 아이들이 오히려 역차별받고 있는인데요.
LV4 esoopes (여,학부모,서울 동작구)
2019-07-24 오후 4:42:25
정말 중학생으로는 내신의 감이 전혀 안 오는 게 사실인듯합니다.걱정이네요..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9-07-24 오후 5:11:47
중학생 엄마들이 갖고 계신 가장 많은 오해는 우리 애가 고등학교에 가면 마음 잡고 열심히 공부해서 등급이 오를 거라는 생각이지요. 최상위권 아이들이 특목고나 자사고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일반고에 가면 등급이 오를거라고요. 그런데 그런 경우는 많지 않더라고요. 고등학교 내신 산정방식 등 다양한 이유로 대다수의 아이들이 중학교 때보다 등급이 떨어지게 되요. 그래서 고등학교 입학 전에 마음도 단단히 먹고 준비도 충분히 해야 되지요. 캉쌤은 이런 사실을 열심히 알려드리고요. ^^
LV4 aipun (여,학부모,대구 동구)
2019-07-24 오후 5:54:51
지금 강원도 살고 있는데 내년 중 2때 대구로 이사가려고 하고 있어요. 고등학교입시부터 준비하고는 있지만 너무 무서운 현실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사갈 동네도 신중하게 골라야 겠네요. 도대체 어느 동네로 이사를 가야 내신 반영하기 쉬운 학교로 갈수 있을지.
이렇게 되면 이사갈 동네도 신중하게 골라야 겠네요. 도대체 어느 동네로 이사를 가야 내신 반영하기 쉬운 학교로 갈수 있을지.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9-07-24 오후 6:12:18
학교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충분히 고민해보세요. 내신관리가 쉬운 학교는 그만큼 학업분위기가 안좋다는 말도 되거든요. 그래서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는 내신과 학업분위기의 균형을 적절히 잡아야 되지요.
일단 대구에 자리를 잡으신 후 대구 내에서 아이의 실력을 평가해보세요. 강원도와 대구는 학력 차이가 발생하고, 대구 내에서도 수성구와 다른 구는 학력이 다르거든요. ^^
일단 대구에 자리를 잡으신 후 대구 내에서 아이의 실력을 평가해보세요. 강원도와 대구는 학력 차이가 발생하고, 대구 내에서도 수성구와 다른 구는 학력이 다르거든요. ^^
LV4 doreme67
(여,학부모,부산 금정구)
2019-07-25 오전 7:03:27
지방 일반고 학부모로서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아직 우리나라 실정엔 학종이 시기상조인것 같아요. 애 혼자 준비하는게 아니라 부모도 함께 준비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내신성적도 그리 믿을게 아닌게 선생님에 따라 천차만별이니까요. 고3 학부모로서 할말이 많습니다. 어쨌든 학종으로 학생선발은 매우 아닌것 같아요. 수능이 그나마 공평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