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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쓰기

LV13 고루구루

2019-05-15 오전 8:51:50 | 조회 :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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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학교에서 에세이대회가 있는데 참가해보겠다고 하길래 한번 해보라고 했습니다.
주제를 물어보니 도대체 무엇을 하라는 말인지 감이 잡히지 않더군요.
그렇게 일주일을 보내고 난후 주제를 다시 확인해보라고 하니 녀석이 단어하나를 잘못 기억하고 왔더라구요. ㅎㅎ
그 단어를 바꾸고 보니 에세이거리가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료도 찾아보고, TED, 세바시를 보면서 그 주제에 대해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지 살펴보라고 했습니다. 인터넷도 찾아보구요.


그렇게 하는걸 옆에서 보니 몇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무슨 자료든 끝까지 꼼꼼이 보면서 정리하지 못한다는거...
이것은 독서습관하고 관련이 있어보이는데, 그것은 독서습관을 제대로 키워주지 못한 저희 책임도 있는 것 같아서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둘째는 그냥 눈으로 볼 뿐 손으로 쓰면서 정리를 하지 못한다는거...
유투브나 자료를 보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키워드를 정리하지 않고 그냥 거기서 이야기하는것들을 토막토막 잘라서 정리하려고 하더군요.

엇그제는 본인도 힘들었는지, 그 대회 나가지 않으면 안되냐고 하길래 일단 시작했으니 해보라고 했습니다.
사실 주제 하나를 잡고 그에 대해 조사한 다음 글을 쓰거나 이야기 하는 것이 앞으로 무엇을 하든 중요한 능력이 될 거라고 믿고 있거든요.

 

어제 밤에 둘이 앉아 질문하고 답하면서 대충의 틀을 만들었습니다. 녀석이 이야기 하면 저가 조금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게 하면서요...

오늘 아침밥을 먹다가 어제 아빠하고 이야기한 내용을 엄마 앞에서 한번 이야기해보자... 하고 시켰습니다. 녀석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순서가 뒤죽박죽...   그러다보니 이야기가 산으로 가버립니다.

오 마이 갓!!!!
하루 아침에 다 되지 않겠죠?

하루하루 지나면서 채워져야할 녀석의 약점들이 하나 둘 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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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오후 8: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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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오후 1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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