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할 영어 공연이 있어서 공유합니다.영국 어린이 극단 내한인데 영어 뮤지컬이라네요. 관심있으시면 클릭!!!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200.....더 보기
조회 : 3167 | 덧글 : 1 | 추천 : 0
두돌 막 지난 아이를 두고 복직하려니 발이 안 떨어지네요이제까지는 제가 계속 책도 질리도록 읽어주고 잘 듣고 맞장구도 쳐준 덕분인지또래보다는 말이 좀 빠른 편이에요.그런데 내년에 제가 복직하면 아침.....더 보기
조회 : 4843 | 덧글 : 3 | 추천 : 0
아빠랑 차타고 지나가며 365mc 병원(지방이 인형나오는 그병원)을 보더니 아빠 저긴 뭐하는곳이야? 라고 질문했대요 저긴 살빼는 병원이야 라고 아빠가 대답하니 딸이 그람 엄마도 저 병원 갔.....더 보기
조회 : 12080 | 덧글 : 4 | 추천 : 0
이제 첫째 여아가 유치원 갈 나이가 되어 (5세) 고민중입니다.가능하다면 영어 유치원으로 보내려고 하고, 현재 마포거주중이라서 폴리나 메이플베어로 알아보고 있는데요.사실 주변에 비슷한 또래 아이들있.....더 보기
조회 : 6980 | 덧글 : 8 | 추천 : 0
첫 째, 둘 째 통틀어 3번의 어린이집 경험이 있어요. 첫 번째 어린이집은 정보 없이 그냥 집에서 가까운 가정 어린이집 이었어요 대기도 없고 바로 입소가능해서 등원시켰어요. 아이가 2세부터.....더 보기
조회 : 9628 | 덧글 : 5 | 추천 : 0
첫째와 6살 차이 나는 둘째가 있습니다. 현재 5살 똥꼬발랄한 남아에요. 첫째와 다르게 일찍부터 숫자나 한글, 영어에 관심을 보이는데 아직 유치원 교육 외엔 학습지 조차 안시키고 있습니다. 이.....더 보기
조회 : 5158 | 덧글 : 8 | 추천 : 1
옆에서 잠자고있는 개구쟁이 아들녀석을 보니 이렇게 예쁠수가... 아이는 잘때가 제일 예쁘네요^^...더 보기
조회 : 6008 | 덧글 : 5 | 추천 : 1
내년이면 초등학교 들어가게되는데 영어교육은 어떻게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나요?
조회 : 3694 | 덧글 : 6 | 추천 : 1
벌써 3년이지났네요 울큰딸4살때가입을했으니요 지금은 벌써7살 내년초등학교에들어가니 맘이 더 분주해지네요 꼭 20일동안글을써서 캉쌤과통화해보고싶네요 제맘을잡아야할것같네요...더 보기
조회 : 3109 | 덧글 : 4 | 추천 : 1
안녕하세요. 회원가입하고 첫글입니다. 전 이제 중학생 아이를 두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그러다보니 주면에 유치원, 어린이집 다니는 분들을 의견을 듣기가 힘들어 이렇게 찾아 .....더 보기
조회 : 3561 | 덧글 : 4 | 추천 : 0
직장이 판교라 이쪽으로 이사왔는데... 알고보니 제일 안좋은 학군이었네요... 유치원이라 딱히 상관없는데.. 여기서 자리잡게되면.. 나중에 초중고를 안좋은 학군으로 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더 보기
조회 : 4745 | 덧글 : 5 | 추천 : 0
손탄스키네 유치원에서 얼마전에 한자 급수 시험을 봤어요. 따로 돈 내고 봐야 하는데다가 괜히 못 따면 어린 마음에 상처 될 거 같아서... 처음에는 선생님께 손탄스키는 그날 시험 안 보고 집에 .....더 보기
조회 : 3400 | 덧글 : 1 | 추천 : 1
대장 내시경을 앞두고 하루 동안 잘 못 먹고 장 청소 약을 들이켰더니 기운이 너무 없는 거에요. 살짝 어지럽기도 하고요. 만사가 귀찮아서 오늘은 5번 잔소리 할 걸 1번도 제대로 못했거든요. .....더 보기
조회 : 3845 | 덧글 : 4 | 추천 : 0
유치원 비리규탄 집회까지 열리는 등 유치원 비리 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석하네요. 캉쌤도 둘째를 유치원에 보내고 있는 유치원생 아빠다 보니 연일 터져나오는 유치원 비리 뉴스에 눈길이 가.....더 보기
조회 : 4320 | 덧글 : 4 | 추천 : 1
오늘은 7살 손탄스키가 소풍을 가는 날이에요. 며칠 전부터 소풍 간다고 한참 들떠있었지요. 그래서인지 오늘은 아침에 깨우지 않아도 벌떡 일어나더니 밥도 빨리 먹고 옷도 스.....더 보기
조회 : 4321 | 덧글 : 5 | 추천 : 1
7살 손탄스키가 원래 이번 주 월요일부터 새로운 유치원에 첫 등원할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장염을 앓는 바람에 어제부터 등원하기 시작했네요. 새로 가는 곳이라 어색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더 보기
조회 : 5020 | 덧글 : 3 | 추천 : 2
형아가 새 학교로 전학간 후 관심받는 것이 부러워 자기는 전학 언제가냐고 묻던 손탄스키가 장염에 걸려버렸습니다. 그래서 기대하던 새 유치원 등원을.... OTL .....더 보기
조회 : 4533 | 덧글 : 3 | 추천 : 2
샘이 많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7살 손탄스키... 자기는 언제 전학가냐고 묻네요. 한 학기 밖에 안남은 상황이라 유치원복 등 물품들을 새로 구매하기가 아까워서 유치.....더 보기
조회 : 4216 | 덧글 : 4 | 추천 : 2
7살 손탄스키가 혼자서 책을 읽다 말고 저에게 이렇게 물어보네요. 손탄스키 : 아빠, 백성은 뭐로 다스려야 되는지 알아요? 아빠 : 응? 뭔데? 손탄스키 : 아빠는 그것도 몰라요.....더 보기
조회 : 3712 | 덧글 : 7 | 추천 : 2
제가 5월들어서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 오늘 오랜만에 유치원과 학교 가는 아이들 가방을 챙긴다고 챙기다가 아이들이 잘 챙겨놓은 준비물들을 확인하고 나서는 가방을 바꿔.....더 보기
조회 : 4159 | 덧글 : 3 | 추천 : 0
환절기에 체온관리를 잘못했는지 감기에 걸렸네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고 누워있었더니 7살 둘째가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와 제 이마에 손을 대며 열을 재고 있네요. 그러더니 조용히 옆에 누워 아.....더 보기
조회 : 3106 | 덧글 : 4 | 추천 : 2
무료로 아이들 대상 연극을 한다고 해서 스키형제와 함께 다녀왔어요. 아이들은 앞 매트에 앉히고 엄마들은 뒤쪽에 앉아야 해서 아이들과 떨어졌는데요. 연극 시작과 동시에 각종 질문에 자신있.....더 보기
조회 : 3638 | 덧글 : 6 | 추천 : 1
7살 손탄스키를 재우려고 눕혔더니 갑자기 벌떡 일어나 이렇게 이야기하네요. ‘아빠, 자려고 하는데 귀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괴물이 오나봐요.’ 헉!! 이게.....더 보기
조회 : 3858 | 덧글 : 2 | 추천 : 0
오늘 오랜만에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는 날이라 놀이터에 나갔어요. 저희는 2년마다 꼬박 꼬박 이사를 다닌데다 7살 손탄스키가 기존에 다니던 유치원을 좀 멀리 다니고 있어 아직 동네 친.....더 보기
조회 : 3132 | 덧글 : 4 | 추천 : 0
아들 둘 엄마라면 좀 초연해져야 하는데 오늘 또 귀까지 빨개지는 일이 있었어요. 인터넷서 속옷이 너무 저렴하길래 샀어요. 그랬더니 택배 배달이 아이들 집에 오는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한거에요. 속옷이.....더 보기
조회 : 2987 | 덧글 : 2 | 추천 : 0
7살 손탄스키가 요즘 너무 열심히 놀았는지 눈밑에 다크서클이 생겼네요. 노는 것도 힘든 일인가 봅니다. 아빠 : 요즘 너무 늦게까지 놀아서 피곤해졌나보다. 눈밑에 다크서.....더 보기
조회 : 3447 | 덧글 : 0 | 추천 : 1
9살 떼쟁스키 : 아빠, 왕건이 누구에요? 아빠 : 아~~ 왕건... 잠깐만 있어봐. 아빠가 왕건 책 찾아줄께. 7살 손탄스키 : 왕건? 그건 엄청나게 큰 총이란 뜻이잖아. 아빠 : 아~~~ .....더 보기
조회 : 3981 | 덧글 : 4 | 추천 : 2
어제 강원도로 처가 식구들과 여행을 갔다가 눈이 펑펑 오기에 캉쌤 주니어 2호(요원명 : 손탄스키)와 눈사람을 만들어봤습니다. 초딩 때 이후로 처음 만들어 본 눈사람인데 옛날 생각도 나고 기분이 좋.....더 보기
조회 : 4734 | 덧글 : 6 | 추천 : 3
손탄스키 : 아빠, 같이 자자요.아빠 : 아빠가 그렇게 좋아?손탄스키 : 아니요. 아빠랑 같이 자면 따뜻해요.아빠 : 아... 네.... 아빠랑 같이 자면 따뜻한 겁니다. 아빠는 인간난로니.....더 보기
조회 : 3753 | 덧글 : 1 | 추천 : 4
어제 저녁에 다 같이 TV를 보다가 마눌님이 7살 손탄스키를 끌어안으며 ‘엄마한테 뽀뽀 한 번 해주세요’ 라고 하니 고개를 홱 돌리며 이렇게 이야기 하네요. ‘안 .....더 보기
조회 : 3446 | 덧글 : 0 | 추천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