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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중]아픈 기억
LV1 쿠쿠다스 ( 여, 학부모, 부산 해운대구 )
조회 : 6856 | 덧글 : 13 | 추천 : 1 | 2010-07-16 오전 9:56:38
조회 : 6856 | 덧글 : 13 | 추천 : 1 | 2010-07-16 오전 9:56:38
작년 아들의 도전, 실패...힘들었지요
구술 면접 내용은 정말 ...웃겼어요...그러나 실패했지요...
근데 뺑뺑이는 아니 잖아요... 아들 친구는 합격해서 다니고 있는데 (영어 정말 잘한다고 친구사이에 우상이었음)
내신 공부 쌍코피 난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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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0-07-16 오전 10:26:25
아드님 힘든일 겪으면서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을 꺼에요.
오히려 다른 큰 도전에 더욱 당당히 도전할 수 있는 힘도 생겼을 것 이고요.
힘내서 앞으로 열심히 달려나가기를 응원할께요! 화이팅!!
오히려 다른 큰 도전에 더욱 당당히 도전할 수 있는 힘도 생겼을 것 이고요.
힘내서 앞으로 열심히 달려나가기를 응원할께요! 화이팅!!
LV21 끔찍한걸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구)
2010-07-16 오전 10:48:06
힘내세요..요즘 주위에 외고 보낸 엄마들 하나같이 다 후회하더라구요..특목고가 끝이 아니쟎아요...아드님..아마도 잘해낼겁니다...
LV1 백강아지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1-07-11 오후 7:19:23
저도 국제중을 생각했는데 아이는 물론 이고 저도 넘 힘들것같아 많이 고민하다 마음을 접었어요. 물론 준비해온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아이나 제가 맘이 편해야 꿈을 꾸면서 살지 하루하루가 힘들면 서로 화만내고 이러다 자식과 부모사이가 넘 멀어질것같아서요.
LV1 다인찬결아빠 (남,학부모,충북 충주시)
2011-09-06 오후 5:58:03
역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현재 저의 애들도 부산인데 직장을 충주로 오는 바람에.ㅠㅠ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롯데 2위 ^^
LV1 마포물방개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2012-07-24 오후 4:31:50
저도 국제중 생각을 했던 6학년 엄마여요. 들어가는거야 운도 있지만 들어가서가 너무 힘들다고요. 주위에서 만류하네요. 아픈만큼 성숙한 아들 되실거예요.
LV1 제로베이스 (남,학부모,부산 연제구)
2013-10-28 오후 2:50:22
우리 딸아이가 이번에 국제중 지원했다가..그붑추천에서 떨어졌어요...음..딸이 하는 말 "아빠! 완전 뺑뺑이네!" 딸아이에게 교훈을 준게 아니고, 실망만 안겨 줬습니다.. 물론 1차 추첨에서 걸리고 2차 면접을 봐서 떨어졌더라면야..교훈을 얻겠지만...정말 이렇게해야 되는건지...브니엘 준비 중인데..여기는 또 어떨런지...오늘 브니엘 접수시작...여긴 국제중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