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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초 FAQ] Q. 사립초에 보내려면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LV∞ 강명규쌤
관리자
2010-10-13 오후 5:00:45
| 조회 : 23717
LV1 재상창민맘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0-10-25 오전 12:19:07
쌤 좋은글 읽었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좋았구요~~저두 그런생각으로 사립을보내려고는 하지만 막상 주눅이 들면 어쩌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
LV1 케빈파 (남,학부모,서울 중랑구)
2010-10-26 오전 8:51:48
아주 현실적인 말씀이십니다. 저도 7살 아들을 두고 지금 고민중에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이 신경쓰이고 주위에서 사립초 다니는 분들과도 애기해보고 공립에 보낸 분들 애기들어봐도..더 복잡하고 중요한건 부모들의 판단과 아이가 어떤 성향인가 판단하고 결정하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어디로 보낼것인지가 중요한것이 아닌것 같아요..
LV0 hji (여,학생, )
2013-09-16 오전 10:30:45
네 우리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아이가 잘 적응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정말 생각할 것들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LV1 놀자맘 (여,학부모,서울 중구)
2010-10-28 오전 11:39:41
사립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지금은 어렵게 보낸다고 해도 중간에 경제사정이 나빠지게되면.. 어떻게 되나 겁이 납니다.
LV1 햇빛맘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0-11-03 오전 12:24:12
흠.. 글을 읽고 생각이 많습니다.. 집 주변 공립학교가 별로이고 무엇보다 지원하려는 사립 초교에 재학하는 아이들을 만나본 결과 만족하고 있어서 지원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더 알아봐야 하기에 가입해서 글을 읽고 고민 중입니다.. 아이의 성향이 예민하고 학습적이라서 사립을 생각했는데 경제적인 면이나 부모가 일명 "사"자직업이 아니라 고민 많이 되네요...
LV1 k붕붕 (남,학부모,광주 서구)
2010-11-05 오후 1:33:12
좋은글감사합니다,,,,,걱정했던부분이해결된듯하기도 하구요 또한 새로운걱정거리가 생기는느낌도 드는군요......이래저래 고민이군요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LV1 째기아빠 (남,학부모,서울 동작구)
2010-11-19 오전 11:41:07
막연하게 걱정하고 있던 부분을 설명해 주셨네요. 글을 읽다보니 후련해지면서도 답답한 마음이 복잡하게 얽힙니다. 감사합니다.
LV1 레드펄 (여,학부모,경기 파주시)
2010-12-09 오전 11:15:46
좋은글 감사합니다. 역시나 부모가 어떻게 중심을 잡느냐가 관건인거 같아요..
LV2 지민에미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2011-08-25 오전 11:04:47
사립초에 무지 욕심내고 있는 6세 여아 엄마입니다. 저희는 전문직이 아닌 맞벌이 가정입니다만 이 글을 읽고 나니 걱정스런 부분도 많군요. 경제적인 부분은 예상외로 큰 부담이 아니지만 아이가 다른 가정과 비교될 때의 자괴감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서...
LV2 도도짱 (여,학부모,서울 성동구)
2011-09-20 오후 5:37:40
좋은글 감사합니다. 좀더 깊이 생각해봐야겠군요..
LV1 뿌니랑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2012-01-05 오후 9:15:42
사립초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는데, 정말 정곡을 찍어 얘기해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LV1 koooo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2012-01-09 오후 5:35:32
완전완전 동감합니다^^ 발에채이는 게 의사고 변호사고 교수고.ㅎ
결국엔 아이보다 부모가 더 스트레스받겠네요..
결국엔 아이보다 부모가 더 스트레스받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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