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초 학부모 모임

꿈과 희망을 갖고 화랑초등학교 추첨에 들어갔지만 4.5:1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ㅅㅅ ㅑ ㅇ(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낙담하여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그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습니다. 첫째애라 꼭 보내고 싶었거든요. 그앞에 살고 있구요.. 그리고 금성초등학교 대기자명단에 올려놨습니다, 거기도 안되었습니다,거기는 형제자매우선이라 그 애들 자리도 부족하다더군요..이제 원묵초등학교로 갑니다. 이사도 가야하구요~~ 머리가 복잡합니다.

앞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꼭 사립을 원한다면 사정권안에 있는 학교를 지원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주위에서 화랑 말고 태강삼육이나,금성,동북 이런데 간 친구들은 경쟁률이 낮거나 동북의 경우 미달이라 다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