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자유게시판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어디에서든
공부, 공부, 공부 소리가 끊이지를 않는데
도대체 공부는 왜 해야 하는 것이고
공부는 왜 그토록 하기가 싫은 것일까??

공부 자체가 원래 재미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일까??
아니면 나는 원래 공부할 생각도 있었는데
자꾸 학교나 학원이나 집에서 공부, 공부 제촉해서 하기가 싫은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일까??

누구는 공부가 제일 쉬웠다라고 하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공부가 어렵고 하기 싫은 것인지....

공부가 즐거워지려면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자신만의 이유를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반대로 공부는 왜 하기 싫은 것인지를 생각해보고
그 이유들에 대한 대책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적어도... 아예 공부를 손에서 놔 버릴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아직도 한 참이나 더 걸어가야할 공부의 길!!
도대체 공부는 왜 하기가 싫은 것인지 다 같이 이야기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