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자유게시판

오늘은 캉느늼이 너희에게 뭐 하나 좀 묻고 시작하자.

'너의 꿈은 뭐냐?'

3초 안에 대답못한 낼롬 놈은 업드려라. 일단 맞자!!

대답한 놈은 가도 좋다! 그러나 대답 못 한 놈은 계속 업드려라!!

꿈은 너희에게 생명과 같은 것이다!

꿈이 없다면 너는 왜 특목고를 가려고 하는 것이냐?

왜 특목고를 가서 명문대를 가려고 하는 것이냐?

그건 너의 꿈을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었냐?

아니라고? 그럼 도대체 뭐냐?

엄마가 시켜서?

그럼 안된다!

엄마가 인생 대신 살아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은 엄마가 옆에서 돌봐주시지만 엄마도 사람이다.

엄마도 나이들면 병들고 힘없어 지신다.

그때는 어떻게 할꺼냐?

너는 너 나름대로 성장해 가야된다.

엄마는 단지 지금 너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일 뿐이지 평생 너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분이 아니다.

엄마한테 기대면 절대 안되는거다.

그렇기에 너의 의지로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하는 것이 공부이고,

그 과정을 이루기위해 가는 곳이 특목고와 명문대인 것이다.

특목고, 명문대가 꿈이고 목표이자 모든 것이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특목고나 명문대는 단지 네가 꿈을 이루기 위해 거쳐가는 과정일 뿐이다.

그렇기에 3초 내에 꿈을 이야기하지 못한 놈은 지금 당장 컴퓨터를 끄고

네 꿈에 대해 생각해 봐라.

네가 정말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네가 정말로 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진정한 너의 꿈에 대해 생각해라.

그리고 꿈이 정해지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공부를 하면 될지

어떤 학교를 갈지 결정해라.

꿈이 없는 공부... 꿈을 이루기 위해 하는 공부가 아닌 것은...

너를 위한 진정한 공부가 아니다.

그건 결코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공부기술을 쌓는 것 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오늘 캉느늼은 너희에게

'꿈을 가져라!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공부를 해라'

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자! 이야기 다 들었으면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 꿈을 이룰 공부목표를 정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