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4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훌쩍~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참석하였습니다.

강의가 시작되고나서 4시간 후의 나의 마음은 얼마나 괴로울까 하는 생각에 답답하지만 그래도 잘 듣고 다잡고 가자고 생각했습니다. 

정권이 바뀌고 입시환경이 어떻게 변화되고, 목표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형태로 준비해야 하는지 등의 많은 정보와 경험은 충격이였네요.  그동안 숲은 보지 않고 땅만보고 왔구나 하구요.

저녁식사 하면서 나눈 상담은 아이와 어떻게 소통하면 되는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마음을 정리하고,

다가오는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아이와 함께 잘 이야기 나누어 봐야 겠네요.

너무나 소중하고 보물같은 시간이였습니다.

조미정 소장님, 강명규 쌤님, 오규석 수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