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항상 느끼지만 어쩜그리도  모두 글을 잘 쓰실까?? 싶은 생각에 읽다 보면 모두 동감 동감

하는 부분이라서 살짝 들어 왔다가 눈팅만 하는데 "후기를 남겨주실 때는 덧글이 아니라 새글로 라는 부분이 저를 지목하는 것 같아서 ㅋㅋ 간단히 적어 봅니다.

강의실 들어 가는 순간 코끝에 와닿는 후레지아 향기와 너무 멋지게 셋팅 된 테이블을 보면서

감동의 시작이었는데 저희를 위해 준비 해 주신 책자를 보는 순간 또 한번의 감동...

아이들의 성향을 어찌그리 잘아시는지 역시 내공이 느껴지는 조미정 소장님의 강연은 빠름 빠름으로

두시간이 휘리릭~~ 지나가고  이어진 뒤풀이 또한 최고 였습니다 ♫ ♪

(힐 신으시고 두시간 다리가 아프셨을텐데 하는 걱정을 하면서(__)(--) 소장님 감사합니다♥)

두탕의 강연을 마치시고 오셔서  동참해 주시는 캉쌤께도 너무 감사 드리고

끝까지 자리 같이 해 주신 유쌤, 전쌤께도 감사드리며 준비와 진행 어느것 하나 소홀함 없이

해주신 회장님과 중등스터디맘들께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