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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터디홀릭 운영자 스터디홀릭 횽아 입니다^^

(간만에 요런 인사말로)

캉쌤과 만나서 여차여차 강연장에 도착.

안내프린터를 붙이고, 아래에 내려와서,

월인천강님이 쏴주신 냉커피 마시고(감사합니다.)

멀뚱멀뚱 구경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잘못 찾아요! 하는 소리에

부랴부랴 올라가서,

프린터 띄고, 다시 붙이고, 안내하고,

내려오니 벌써 강연시작~

늦은신분들 안내하고, 물한잔 마시러 안내탁자로 갔는데...

허 흠 이건..모금함이 있습니다.

에이 설마 그냥 여기 두고 들어가셨을까? 

물마시면서 혹시나 하고 안을 들여다 보니,

이론 돈이 있습니다.

켁..이때부터 전 그 자리에서 부동자세로 가만히 지키고 있었습니다ㅡㅡ

울컥. 강연장 안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들어가진 못하고,

들고 들어가자니, 그 모양새도 이상하고,

그냥 앉아만 있었네요^^

후기가 짧아도 이해해주세요~ 정말 앉아만 있어서리 읔

강연해주신 김수영소장님, 캉샘, 월인천강님 이하 중등 스터디 가족 여러분

장시간 강연을 들으신 회원분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니다.

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