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학교나 킨더에서 영어 접하는 시간 외에도

무조건 영어에 몰입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확보 해야만 영어가 늡니다.

식사중이든... 차로 이동 할때든... 많이 들려 주면서 영어를 늘려야만 합니다.

그런데 더 힘든 것은 한국에 돌아갈 계획이 있으시다면 

한글 책 읽기도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것 입니다.

외국에서 자연스레 영어에 노출 되 있다고 착각하고 그냥 방치 한다면 그야말로 영어에도 우리말에도

어중배기 밖에 안 됩니다.

해외에 있을 수록 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많이 듣고 많이 읽혀야 합니다.

학습과 언어로서의 접근!! 동시에 이루어져야만

생활영어에서 머물지 않고 좀 더 아카데믹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반을 잡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년 반 정도의 해외생활 하면서 방치했던 지난 시간들이 아까워 지금 한국에서

무척 그시간들을 아까워하며 후회 하고 있는 학부모의 경험으로 한 말씀 드리고 싶어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