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정말 미칠 것 같다.

이렇게 소리라도 지르지 않으면 이젠 내가 아이를 포기할 것 같다.

내 맘을 다잡으려고 해도 지금 난 폭발직전이다.

아무리 얘기를 해도 달라지지 않는 태도.

난 이렇게  힘든데 아이는 카톡보면서 웃고 있다.

내 아이래도  참 한심스럽게 느껴진다.

넘 세상을 만만하게 보고있는 딸.

꿈만 거창하고 그 어떤 실천도 없다.

예의도 매너도 교양도 없다.

아무리 가르쳐도 그냥 그 수준..

격 떨어진다.

같이 다니기조차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