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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유치원에 대한 나의 의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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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영어 유치원에 몇 살 때 보내는 것이 좋은가 라는 글이 있어 

이를 읽은 느낌이다.

영어 유치원이 아니고 일반 유치원에서 동화를 선생이 읽어주고

이를 따라 읽고 느낌을 말하게 하여 꿈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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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모국어 같이 배워서 늘 쓰지 않기 때문에 잘 못 된 발음을

주위에서 지적도 없고 본인도 이것이 바른 음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한다.

더욱 문제는 한 번 익힌 음은 쉬 변하지 않고 교정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한국의 어느 유치원도 원음 발음을 할 수 있는 선생은 없다.

또한 이 음을 어떻게 낸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곳도 없다.

더욱이 배우고 쓰지 않으면 금방 잊게 된다.

해서 영어는 초등학교에서 한글을 어느 정도 깨우친 다음에

글(알파벳)을 통해 말을 배워야 한다.

지금은 동화 같은 것으로 꿈을 키워야 할 때다.

이 글을 쓰는 본인은 미국 이민 36년차로 실제 느낌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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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파닉스 학습의 실태를 파일로 첨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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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단어 중 셋만 정답이라도 다행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