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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파닉스 학원에 보내지 않아야 하는 이유

“파닉스 학습”이란

기초적인 제나라 말을 할 줄 아는 아이가 학교에서

제나라 단어 읽기를 배우는 발음 중심의 어학 교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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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이들이 어느 정도 말이 되는 나이가 되면

학교에서 “ㄱㄴㄷ.. ㅏㅑㅓ..” 등 기본적인 닿소리와 홀소리를 바탕으로

단어(글) 읽기를 배운다. 이것이 한국식 파닉스 학습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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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외국인인 한국 선생이 영어를 한 마디도 못 알아듣는 아이들에게

영어 단어를 읽기만으로 가르치는 것은 잘 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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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모음은 어떤 것도 한 가지로 발음 되는 것이 없는 데

어떻게 일정 모음이 일정 발음이 나는 듯 가르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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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에서만도 7가지의 발음이 난다.

그래서 몇 달을 배워도 못 알아들으면 파닉스가 덜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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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시골 출신의 유명인들의 말씨들을 보자.

누구라고 지명할 필요가 없다.

어릴 때 머리에 박힌 발음은 계속 가지게 된다.

이는 스스로 교정을 하려고 애를 쓰도 무척 힘이 든다.

그렇게 틀린 억양을 해도 말은 통하는 것은

같은 모국어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영어는 외국어다 모국어와는 경우가 아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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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나의 자녀를 파닉스 학원에 보내야 하나?

부모가 관심만 가지면 얼마든지 집에서 발음은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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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어학원의 발음 실태를 첨부한 것으로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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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유투브등 인테넷 여러 사이트에

영어 철자는 다른데 같은 발음이 나는 것을 동음이의어 라고 한다.

또한 단어의 철자는 같은데 다른 뜻의 단어가 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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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에 찍어 보면 “동음이의어 모음” 이 나온다.

여기서 그들이 발음을 잘 못 가르치고 있는 이유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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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한 flower 와 flour을 비롯해서

fairy & ferry 및 hire & higher

등도 동음이라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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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발음부호를 전혀 무시한 듣기만으로 가르치고

그들 또한 그렇게 듣기만 해서 배웠기 때문에

학원의 강사들 자체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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