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친정엄마가 18개월된 조카를 봐주시는데요.
조카가 요즘 인형 애기 봐주는데 푹 빠져있데요.
한마디로 애기가 애기를 보는거죠.^^;;;
인형 기저귀도 갈아주고 장난감 우유병으로 우유도 먹이고 이렇게 업어 준다네요.
한참 인형 애기랑 돌봐주다 지쳤는지 창가에 기대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네요.
창가에 기대선 뒷모습에서 육아의 고단함이 마구 느껴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