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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니 수능이라고 불리는 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가 진행되는데 지원자수가 작년보다 5만 1556명이나 줄었네요.

재학생은 5만 5219명 감소한 45만 9217명, 졸업생 등은 3663명 증가한 9만 7명이 모의평가에 지원했거든요.

재학생은 크게 줄어든 반면에 졸업생은 늘었으니 올해도 수능에서 졸업생 강세가 이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내신, 수행, 비교과 등 이것저것 다 준비하며 수능까지 준비해야 하는 재학생들과 수능에만 올인할 수 있는 재수생과는 경쟁이 어렵겠지요.

그래서 재학생은 수시에서 대입을 끝낼 각오를 하는 것이 좋겠어요.

우리 스홀 가족 중에도 이번에 대학에 지원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 마지막에 잠재력이 폭발해서 입시 대박이 나면 좋겠습니다.

캉쌤이 보우하사 찍어도 정답, 밀려써도 정답, 고쳐써도 정답일지어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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