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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담임선생님과 상담하고
뭔가 기분이 이상했어요~~답답하기도 또 안심되기도??
암튼 싱숭생숭한 맘에...
캉샘찬스를 ㅅ썼지요!!!!
사실 바쁜시간 뺏는것같아 죄송했어요~~
그치만 제가 비빌언덕이 캉샘뿐이라 일단 부탁드렸져^^

3월에 부지런히 스홀을 들락거리며..
매일매일 글을 썼었거든여^^
(제가 원래 눈팅족이거든요...근데 전화상담이 욕심나서..알람까지 맞춰가며...미리 글도 써놓기도 하며..)

캉샘과 조금전까지 1시간 반동안 통화했는데여~~
통화내내 구체적 사례까지 들어주시며
열심히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오요^^
정말 냉철히 얘기해주셔서
구체적인 지표까지...중요한 정보 많이 알려주셨어요^^
뭔가 가닥이 잡힌 느낌이라 맘이 한결 가볍네요..
얘기해주신 내용을 토대로 우리아이와 또 저의 상황에 맞게 여러가지 또 세팅해야 겠지만
당장 이번주은 마음이 평온할거같아여^^


스홀 가족님들 다들 도전하셔서
캉샘의 이벤트 잡으시길!!!


캉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