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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아이가 갑자기 청심국제중에 가고싶다고 해서,
이때다 싶어서...청심국제중학교에서 하는 설명회를 신청,학교를 방문했어요.(코엑스에서 하는 입시설명회 말구오,,,)
아이도 첨엔 그냥 한번 해본 말인듯했는데..
학교에 방문해서 학교를 보더니
꼭 가고싶다로 바뀌엇죠~~
쓰는걸 너무 시러하던 아인데
방학때 자소서도 써보고..
나름 동기부여가 되더라구요...
담임샘이 기왕 준비하는거 다른 학교도 시험을 보는게 어떠냐 하셨지만.. 올곧게 청심에만 신청을 했어요..ㅋㅋ
1차추첨에서 떨어졌지만요~
그래도 잃은것보다 얻은게 훨씬 많았어요^^

올해도
몇군데 학교 방문을 할까해요..
기왕이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행사를 가고싶어서
알아보는 중이에여~~
(아무래도 아이가 아직 어리니 학교 분위기 시설 이런것에 더 혹~하더라구요^^)
캉샘이 주시는 정보도 열심히 열어보고...
찾아보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