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저는 학부모를 졸업(?) 한지 약 5년이 지나서 현재의 대입 상황은 무지 합니다. 그러나, 주위의 사례를 들어 강선생님의 의견에 100% 공감 하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례 1.안산의 자사고 *산고 졸업 여학생 (문과; 수능 당일 컨디션 조절 실패 *강대 입학)

     대학 입학 후 선배들의 취업 어려움 직면 : 1학년 2 학기 부터 7급 세무직 준비

     2 학년 첫번째 결과 ; 실패 -- 약 10 개 틀림

     3 학년 두번째 결과 ; 실패 -- 약 5~6 개 틀림

     4 학년 세번째 결과 ; 성공 -- 1~ 2 개 틀림

    # 고등 재학 중 전교권 ; 본래 서울대 목표로 대입 준비함 : 매년 서울대 20~30명 진학

    # 상기 틀림 개수는 본인이 가채점 한 결과임

사례 2. 안산 일반고 졸업 남학생 (문과; 서울 시립대 행정학과 졸업, 전교권)

     부모님의 권유로 공무원이 되기 위해 행정학과 선택; 2학년 마치고 군대 3학년 복학

       후 본격적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

      3 학년 첫번째 결과 ; 실패

      4 학년 두번째 결과 ; 실패

      대학 졸업 후 1년 세번째 결과 ; 서울시 9급 행정직 성공 -- 1~2 개 틀림

     # 공무원 합격 후 연수원 교육 중 동기들 건동홍숙 이하의 졸업생 보지 못함. 약 3명

         정도 지방 국립대(부산대, 경북대, 충남대) 졸업생 보았다고 함

  ## 두 학생 모두 공무원 시험 준비 과정이 수능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움

  ##  구청에서 근무 중 ; 구청은 총무 인사 회계과가 핵심 부서 ; 대부분 젊은 선배들은

              서울대 고대 이화여대 출신들

  ## 수능 만점을 목표로 공부 했던 경험이 공무원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함.

  ## 공무원 준비생 ; 고학력 준비생이 대부분. 5년 이상 준비한 동기도 있음

                  (수능을  5년 이상 준비 하지는 않는다.)

   ### 본인 의견 ; 수능 만점을 목표로 어렵게 공부 하는 것이 결국은 도움이 된다.

            저성장 시대의 청년 취업 문제는 매우 어려운 문제

            일부러 어려운 길을 찾아 가라는 말씀이 아니고, 어렵게 내공을 쌓은 실력은

             언젠가는 발현 된다.

  # 본 사이트와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나, 저와 같은 평범한 가정의 아이들은 결국은

      본인들이 개척 하여야 함. 두서 없이 작성 하여 죄송 합니다. 저의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