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2월 14일 오늘~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 받은 날!!!

너희들은 돌아가서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마음을 같이 하고 힘을 합하여

큰 뜻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고 안중근 의사의 유언>

*** 발렌타인 데이로 많이 인식되어진 오늘 2월 14일!

 여기 저기 넘쳐나는 초콜렛의 풍성함은 가득하건만...

 우리 자녀들과 한번쯤은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안중근 의사에 대한 대화 나누어 주심 어떨까요? 

 달콤한 초콜렛을 자유롭게 기쁘게 먹을 수 있음도 '나라의 소중함' 때문임을 심어 주신다면

 자연스런 밥상머리 교육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공부 때문에 가족과의 대화가 많이 부족하지만 짧은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밥상머리 교육의 힘'은 세대를 이어가는 역사인식 교육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대한민국의 힘은 아버지, 어머니(아줌마의 힘)으로 이어지길 바래보며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