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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다른 학부모님들.. 답답한 마음에 스터디홀릭을 수없이 클릭을 하고

강쌤의 라디오방송을 두번이나 돌려 들으며 답답한 마음이 배가 되는것 같아요..

우리아이의 성적은 1-1-1-2 이구요 문과라서 집옆에 있는 부산 국제고를 고민하고 있어요..

아이는 일반고의 수업분위기도 두려워하고 국제고에서 경쟁해야할 괴물같은애들도 두려워하고

있답니다.. 국제고를 생각하면 두렵기만한가봐요.. 우리아이가 두려워하는것처럼

 국제고아이들은 텝스점수가 기본이 800점 정도되는아이들만 갈 수 있는지..걱정입니다..

제아이의 꿈은 법공부를 하는겁니다.

법공부를  하고 싶은데 너무나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가야한다것이 부담스러운가봐요..

엄마로서 꼭 국제고가 아니더라도 제아이에게 조금은 도움이 될만한 학교들을 알아봐줘야한다는

부담감이 직장에서도 머리가 찌끈지끈 아플정도에요..

주위 고등학교에 대해서 아는것도 별로 없고 일반고등학교로는 가야고와 경원고.. 자율형 공립고로는

 개성고등학교가 있지만 정말 잘 모르겠어요.. 강쌤의 말씀처럼 학교를 찾아가봐야 알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