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자유게시판

저는 대원외고 중국어과 1차 통과했구요 내신은 1111에다 희망누리체험단 스펙까지 있습니다. 학계서는 정말 저만의 이야기가 있고 또 개성도 강합니다.

그러나 저는 일반중 전교 5등내외의 평범한 사람입니다. (욕하지 말아주세요... 여기서 전교5등하는것 많이 어렵진 않습니다.....인원수도 적고[220명] 지역도 별로고..또 여기선 공부잘하는 축이지만 강남의 학원에 가면 입학도 안시켜주는 그런 아이입니다...수학선행도 잘안되있고 teps점수도 형편없는.......)

그리고 대원국제중 입시 실패의 추억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국제중아이들이 중국어과 많이 왔고 또 그런 소문??으로 중국어과 경쟁률이 저조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계시겠죠????? 저는 그래도 제가 바래왔던대로 중국어과에 당당히 지원했습니다.

지금 정말 힘듭니다.

저는 대원외고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서 지원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주위와 인터넷의 외고는 이제 망했다, 대학 잘 가려고 외고가는 것은 이젠 틀린 말이다, 영어내신으로 암기잘하는 아이들을 뽑는거냐, 외고 붙는다고 세상이 끝나냐, 외고 경쟁률이 저조하다는 등의 말을 들을 때마다 정말 기분나쁘고 확 때려치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더 공부를 잘했더라면 현대청운고나 하나고 용인외고를 꿈꾸지 않았을까 후회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또 솔직히 재작년의 전형방식이였다면 대원외고엔 턱없이 부족한 실력이라는 것도 잘알고있고요...여기중에도 그런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 격려합시다!! . 그리고 솔직한 대답 원해요. 소문말고요 소문 쳇 소문 쳇 무시해~~~~~어른들은 정말 믿으면 안됩니다! 캉느님 빼고! 어른들은 너무 세상물정에 물들어버린 가끔은 돈과 무엇의 좀비가 되버리니까...지극히 나의 생각....아 글구 가족빼고

그리고 아 우리학원한테도........외고면접일이 다가오는데 수학숙제 11장을 내주냐??그것도 일반고 가는아이들이랑 구별 없이?????? 그리고 반정도 해오니까 내 눈에서 눈물나게 갈구냐???ㄷㅐㅅㅓㅇ학원 고등부는 반성해라....제발.........

또 외고 아무나 오는것처럼 여기고 원서넣은 사람,,설마 있을까,, 진짜 반성해라,,

이 친구를 겨냥하고 위에 있는 말을 꺼낸것은 아니다.......내신 00%(두자리수), 공부별로인아이가 M외고 R과 합격 자신있다고 하는데 아 진짜 재수없어서 때릴뻔했다,,,등급물어보니까 나한테 꿀려서 말못하겠다네,;;;,,그리고 각오해라,,쉽진않을거니까. 그리고 나 자신도..각오해라..쉽진않을테니까 그 누구에게나.

그리고 국제중! 정말 부럽다/ 그리고 너희들이 잘난것도 알고있다 나보다 분명 잘났으니까 뽑혔겠지....ㅋㅋ 좀 살살해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다는 자에게는 합격의 영광이 있을지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