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어느날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음을 다시한번 깨닫고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초등학교때는 엄마의 노력 아니 극성의 정도에따라 성적이 달라지지만 중학교부터는 정말 아이의 성적입니다. 민성원소장께서 말씀하셨듯이 초등학교가 아닌 중학교,고등학교로 갈수록 잘사는 아이가 되어야 할 듯 합니다.
학습을 함에 있어 학습동기가 아이의 학습에 얼마나중요한지 그리고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 있는지 ...하지만 엄마가 아닌 아이들이 마음을 스스로 움직일때 자연스럽게 생기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아이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방향을 설계해주시는 책인듯 합니다.아이의 마음과 입장도 파악하면서 어떻게 지도할지,어떤방향으로 갈지 정확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실천의 의지를 가지게 합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감히 갖고서 이책을 덮었습니다.
제일먼저 5분 학습법부터 실천하며 아이와 피드백을 가지려 합니다. 꼭 책을 읽고 실천해보길 권장합니다. 아이를 알고 같이 도약하는 게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