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고입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있는 중3아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이였습니다.

외고출신 대학생 첫째가 있지만 입시는 학교에 맡기고 정보력이나 변하는 대입전형에 따라가지 못하는 엄마로서 저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였습니다.

자사고를 준비하는 아들에게는 '중학3년이 대학을 결정한다' 1장이 가장 도움되는 파트였고 '입시전쟁터. 엄마는 무엇을 해야 하나? 파트부터 그 외 각 장마다 입시의 흐름을 잡는데 중학생 학부모님들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