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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뺀질되는 내딸 어떻게 대해야될까요??

등록 LV20산들산들바다 조회 257 추천 0 등록일 2020-11-14 오후 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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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열심히 일하고 애들 한테 적응당하면서 긍정적인 미래를 꿈꾸며 살고있습니다~

큰딸 6학년 내년에 중학교를 갑니다
잘 타일러서 이야기도 해보고 겁나게 두둘겨서 혼내기도 했는데요
딱 하루 지나면 도로아미타불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학교선생님 빼고
다니는 모든 학원선생님들이 공통적으로 저렇게 말안듣는 애는 처음본다고
피아노 선생님하고 세번째 통화를 했는데 피아노 계속 이런식으로 막치면 퇴원시킨다고 진심되게 학원나오지말라고 정작 우리애 본인은 피아노치는게 재미있어서 저는 계속다니고 싶다고 합니다 (피아노선생님 겁나 무섭습니다 선생님이 직접 애한테 무자비하게 이야기하심) 피아노 못치고 어려워하진않는다고 선생님이 말씀하십니다

이일뿐이겠습니까 공부도 역시나 안하고 있구요
말로는 잘하겠다고 하지요
수학학원 두달 다니는데 선생님이 가르쳐주는데로 (서술형쓰는거 ) 안쓰고 지 쓰고싶은데로 쓰고 문제 이해하면 다 푼줄알고 다시 안보고 안풉니다 그래서 수학문제를 못풀어요
풀어보라하면 풀줄안다고 성질은 잘도 냅니다
수학학원 끊었습니다 (본인은 학원 보내달라고 합니다)
집에서 인강하기로

집에서 오전내내 집안경제를 파탄낼정도로 요리재로를 사다가 쿠키케익 별의별걸 다 만들어서 달인되게 생겼구요
재료 못사게 해놨더니 그림 잔뜩 그려서 화가되게 생겼어요
종이접기 같은거도 엄청많이 접어놓고 찰흑으로 만들어서 저는 애 상처받을까봐 버리지도 못하고 정리잘해서 놓으라고 하는데 역시나 정리안되고 있구요
열이 많으것 같아서 집에서 하도 많이 만들고먹고해서 복싱체육관을 보내놨더니 운동은 재미나게 잘 다니고 유일하게 관장님말은 잘 듣습니다
돈개념도 그렇게 설명해줘도 생각없어 보이구요
청담어학원 다니는데 영어학원은 또 재미나게 다녀요
시험보면(그학원에서 자체시험 보는거 ibt시험 점수는 320점만점에 300점 나옵니다) 나쁘게는 성적이 안나오는데(전 성적 잘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학원끊어버리게) 문제는 학원숙제를 하루에 몰아서 합니다 선생님이 나눠서 하라고 하는데 역시나 말안듣고요
글로봤을때는 별 큰문제가 없어보이는것 처럼 보이지요
애들이 다 그렇치 뭐하면서요
그런데요 겪어보신 선생님들이 제마음을 다 이해해주십니다 겁나게 힘드시겠다고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겠다고요
애가 뭘할때 성의없어 보이게 합니다 뭐든 대충합니다 대충해도 중간이상의 성과가 나오서 그걸 스스로 아는것같아요
그런데 전 그렇게 되는게 제일 큰문제라고 생각이 드니까

거짓말도 큰거짓말 그런게 아니고요
네 하고 바로 안해요 바로 앞에서요
선생님들이 5명 볼 에너지를 얘하나한테 쏟는다고 항상지켜보고 있지않으면 안해놓고 했다고 혹은 반대로 했다고하고 안해놓고

전 일하고 집에가면 6시 입니다
그냥 기본생활을 잘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애 얼굴보기 싫어서 제가 집을 나가고 싶어요(나가라고 심하게 이야기했는데 자기는 잘못했다고 하면서 행동을 바르게 잘고치겠다고 하면서 절대 못나가겠다고)
입양도 보내고싶은데 못보내고 집도 제가 못나가고 꼴보기가 너무 싫어요

정리정돈 안되고 양말아무데나 벗어놓고 밥그릇에 밥알도 깨끗이 안먹고 잘 부시고 떨어뜨리고
해맑고, 잘웃고, 옷벗고막춤도 잘 춥니다 다커서
책은 좋아하고 잘읽습니다

제가 좋은점 나쁜점 다 객관적으로 쓰려고 했습니다
전 어수선한편이 아니고요 말도 부드럽게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집에서 무섭게 말하려고 하는것 너무힘들고 거짓말하나안하나 보고있는거도 힘들어요
그냥 놔둬도 봤는데 그냥 놔두니까 더 좋아하더라고요

두서없이 글을 썼습니다 무슨 방법이 있겠느냐만은
애가 자꾸 미워져서 전 제마음이 자꾸 나빠지니까 그것도 속상해집니다

코로나로 힘든시기에 학부형님들 힘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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