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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보고 딱 제 이야기라 부끄럽지만 올려봐요.

등록 LV16yunjju 조회 307 추천 0 등록일 2020-06-29 오후 5:35:58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등교 수업 시작된지 얼마 안되서 아이는 아침에 자고 있는데 선생님께 연락이 왔어요.

아이가 학교에 안 왔다구요. 

제가 아이의 등교를 전혀 생각지 못하고 있었던 거에요.

너무 당황했지만 늦잠자서 못간다고 차마 솔직하게 말할 수 없어서 아이가 배가 아파서 미리 연락 못 드리고 잠깐 병원에 왔다고 둘러대고 부랴 부랴 가정학습신청서 제출했어요.

그때만 생각하면 등에서 땀이 비오듯 흘러요.

신경 쓴다고 쓰는데도 가끔 이렇게 정신줄을 놓아요.

저희 아이 학교도 이번에 이런 저런 이유로 등교 일정이 변경되었어요.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 없도록 엄청 긴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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