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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학생이 코로나 완치 판정받고 퇴원한 뒤 8일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네요. 아직 현재 기술로는 완치 여부를 확실하게 확인하기 어려운가 봐요. 이런 상황에서 개학하면 후폭풍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 건강한 아이들 중에는 코로나에 감염되도 무증상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등교할 때 체온을 재도 확인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요.

그나저나 고3이 코로나에 감염되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마음이 얼마나 답답할까요. 하루빨리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글쓴이 : NEWSIS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09778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