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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1호군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너무너무 불안하여
스홀 문턱이 없어질정도로 들락거렸는데,,
막상 학교에 입학하고 나니..,제맘대로 되는 것도 없고ㅡㅡ
(사춘기코스프레 하는 아들덕에 내려놓는 법을 터득하고 있어요...ㅜㅜ)
그래도 다행히 좋은 담임샘을 만나서 중1..
아이도 행복하게,저도 맘편하게
자~~~알 보내고 마무리 했어요..

이제 본격적인 중2를 앞두고...내신관리를 해보겠다는
아이가 대견하면서도,
또 갑갑하기도 하네여...
(아이가 말하는 내신관리는 멘탈관리인가 싶기도 하고..ㅠㅠ)
중2 잘보낼수 잇겠죠??

다들 방학 알차게 잘 보내시길...
3식이를 넘어 5식이들과 2달 보내려니 너무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