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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쌤은 매주 일요일마다 오후 1시 7분에 kbs 1라디오에 출연하고 있어요.

kbs 1 라디오 - 생생 라디오 매거진

6월까지는 토요일에 출연했는데 7월부터 출연하는 프로가 바뀌면서 출연하는 요일과 시간이 바뀌었지요.

그래서 오늘도 무더위를 뚫고 여의도에 왔어요. 출연시간은 13분인데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편도로 2시간 가까이 걸리네요. 작년에 상암동 살 때는 운전해서 20분이면 왔는데 분당으로 이사오면서 방송국까지 가는 길이 엄청 멀어졌어요.

그래도 짜르지 않고 출연시켜주는 것에 감사하며 2015년부터 한 주도 빠지지 않고 매주 KBS로 출근 아닌 출근을 하고 있지요. 저희 애들은 제 직장이 KBS인 줄 알 정도에요. ㅋㅋㅋ

이제 만 5년 째 KBS에 고정출연 중인데 앞으로 불러주는 곳들이 더 생겨서 방송을 통해서도 많은 분들께 좋은 정보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스홀에 방송 관계자분들 계시면 캉쌤을 불러주세요. 냉큼 달려가겠습니다. \(^^)/

그나저나 요즘 유투부가 대세던데 캉쌤도 유투부 한 번 해볼까요? 얼굴이 못 생겨서 안 되려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