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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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이 사람이 오랜 기간 영어 발음 공부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영어 발음을

쉽게 배우고 쉽게 가르치게 할 수 없을까를 고심하다가 느낀 게

현 영한사전으로는 누가 배워도 누가 가르쳐도 어렵다는 걸 깨닫고

 

이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안을

국가 국민권익위원회에 “행복제안”이란 제하에 제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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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이 글을 보내기 전 여기에 원문을 올려 여러분의 이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또한 어떻게 하면 앞으로 우리의 어린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덜 고생하고 공부를 하게 하였으면 합니다.

 

영어공부도 노력한 만큼 영어 말이 쉬 나오게 해서 두 시간 공부 할 걸 한 시간에 마치게 된다면 그 아이들이 좀 쉬면서 놀면서 공부를 하면 좋겠다 싶어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의 발음법을 한국 전역에 펴서 학생들이 쉽게 영어 말이 나오게 해 주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아이들이 나의 아이들이고 한국의 아이들은 모두가 나의 아이들입니다.

우리 모두 어른의 입장에서 애들을 너무 혹사 시킨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시간은 자꾸 흐르는데 공부란 이름으로 혹사만 시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물론 그러고 싶어 그렇게 하는 부모가 어디 있으며

자식 잘 되라고 하는 짓이지 부모자신 좋으라고 할 부모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어디에 있겠습니까만...

 

그래서 공부를 하게 하되 좀 더 능률적으로 하게 하자는 것입니다.

책상에 늘 붙어있다고 공부가 되는 것 아니듯 짧은 시간 공부를 해도 효과가 있게 하려고 하는 게 이 글을 국가기관에 보내는 목적입니다.

 

이런 영한사전의 편집 상태를 국가에서 간여하여 달라고 하는 건 어떻게 보면 억지 같지만 그게 아니라는 게 이 사람의 변입니다. 자세한 건 아래 원문을 보시면 됩니다.

 

읽어보시고 좋은 의견이 있으면 올려주시면 가감을 해서 원 글을 다시 정리해서 보내려고 합니다.

 

정리 후 보낼 곳 :

청와대 국민권익위원회(국민제안), 교육부,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 정당(새누리당, 더민주당, 국민의 당), 언론기관(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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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원글 그대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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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귀중

 

제목 : 영한사전 편집에 대한 “행복제안”

 

안녕하십니까? 이 사람은 미국 사는 동포입니다.

오랜 이민 생활 영어에 시달리면서 느낀 한국의 시중 영한사전(출판사 불문)의 단어의 발음부호 표기방식에 대한 몇 가지 문제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별지로 몇 가지 문제점을 설명 드리겠지만 현행 영한사전으로는 모든 영어학습자는 바른 영어발음을 배우기 어렵게 되어있어 귀, 입 여는데 대단히 힘이 듭니다.

 

요점(1)은 == 두 음절 이상 단어는 단어엔 음절구분 표시가 있지만 발음부호엔

안 되어 있어 이걸 보고 하려니 바른 발음 내기가 어렵습니다.

 

즉 두 음절 이상 단어에선 강세가 생명이고 이 강세는 음절구분이 선행 되어야 하는데 음절구분 표기가 없는 부호로는 바른 강세 표시를 할 수 없게 되어 그렇습니다.

 

요점(2)는 == 발음부호 중 미국식 발음부호 몇 개는 고쳐져야 합니다.

더욱이나 출판사별로 발음부호가 다르게 표기된 곳도 더러 있습니다.

 

한국의 성인들은 누구 할 것 없이 알게 모르게 하루에 수십 개의 영어외래어를 쓰고 있고, 초중고 대학까지 10 여년의 영어공부에도 왜 영어 말이 잘 안 될까요, 학생들의 어학연수는 왜 생길까요, 계속 이렇게 배우면 개인은 물론 국력 손실만 더 해집니다.

 

한 반의 학생이 사전이 달라 발음이 서로 다르고 서로가 옳다고 하면

선생은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가르쳐야 합니까? 이게 출판사만의 잘 못인가요?

 

                             왜 이걸 국가에서 간여를 해야 할까요?

                        어떤 출판사든 발음부호 표기방식이 동일해야

 

                         학생과 선생이 같은 기준으로 발음을 배우고,

                                            같은 기준으로 가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한사전의 발음부호 표기에 관한한

                                   당국의 要 검인정 출판물로 하여

                                     별지 문제점들이 없는 사전으로

                  영어 말 쉽고 바르게 배우고 가르칠 수 있게 하자는 제안입니다.

 

여기선 국민신문고 온라인으로 제출이 안 되어 글로 올립니다. 연락주시면 e.mail로 원고를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미국에서 xxx 드림

xxxxxxxxxxxxxxxxxxxxxx u.s.a. e.mail : --@hotmail.com

첨부 : 문제점 지적 사항 (page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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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1) / 발음부호에 음절 구분 표기를 하자.

지적(2) / 음절구분 없는 발음부호 “(t)” 에 대한 문제

지적(3) / 발음부호 (ɑ)는 ==> (ɑ:)로 고치자.

지적(4) / y의 발음부호 (i)는 ==> (i:)로 고치자.

지적(5) / 잘 못 된 발음부호의 설명을 고치자.

flower 와 flour 의 발음부호를 바르게 표기하고 설명도 바르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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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입니다. 각 지적사항의 내용은 길어서 여기 올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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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항을 보시면 현 영한사전의 발음부호에 대한 편집상의 문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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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21 mr. pak의 사람 사는 얘기(영한사전의 문제점?(1편)

29226 mr. pak의 사람 사는 얘기(영한사전의 문제점?(2편))

29332 mr. pak의 사람 사는 얘기(이렇게 가르치렵니까?) (flower 와 flour의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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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