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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튀는 느낀 점 쓰는 법




같은 책을 읽고 난 뒤 느낀 점을 적으라고 하면 다수의 아이들은 거의 비슷한 표현을 한다.

책을 읽은 느낌이 모두 비슷비슷하니 당연한 표현 일 수 도 있겠지만 생각을 조금만 삐딱하게 하면

톡톡 튀는 느낀 점을 쓸 수 있다.

느낀 점에는 정답이 없다.

다른 사람의 글이나 책의 해설을 베낀 문장은 절대 쓰지 말아야 한다.

말이 되지 않고 서툰 표현이라도 내 생각이 담긴 글이 최고 좋은 느낀 점이라는 것을 명심하면

톡톡 튀는 느낀 점 쓰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1. 말이 되지 않는 주장이라도 100% 내 생각을 적는다.

2. 주인공의 좋은 점은 100배 정도 포장하여 칭찬한다.

3. 책을 읽고 어떤 점이 좋았는지 10배 정도 부풀려 표현하여 적는다.

4. 주인공의 문제점을 찾아 흉을 본다.

5.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떤 행동을 했을지 적는다.

6. 내가 지은이라면 어떤 결론을 내렸을지 적는다.

7. 책속의 등장인물로 칭찬 릴레이를 한다.

8. 책속의 내용 중 감동받았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적는다.

9. 책의 내용 중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왜 싫었는지 사실대로 적는다.

10. 책의 내용 중 이해가 안 되었던 부분에 대한 내 생각을 적는다.

11.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점을 꼭 집어 적는다.

12. 책을 읽고 무엇을 배웠는지 정확히 적는다.

13. 지은이의 좋은 점도 칭찬하여 적는다.



 출처 ; 직접 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