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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전형] 2017~2018학년도 수시 논술전형 경쟁률 비교

 

수시전형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의 경쟁률을 작년과 비교해 보도록 하자.

 수능 최저 미적용 대학 중에서는 서울시립대, 인하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4개교의 경쟁률이 상승하였다. 인하대는 올해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였지만 모집인원이 295명 감소하여 경쟁률에 큰 변화를 보이지는 않았으며 올해 논술전형을 신설한 한국산업기술대의 경쟁률은 14.27:1을 기록하였다.

 

[수능 최저 미적용 대학 논술전형 경쟁률 비교]                                                               

※ 붉은색은 전년 대비 증가한 대학 경쟁률

대학명	전형명(2018학년도 기준)	2018학년도	2017학년도
건국대	ku논술우수자	34.92	37.63
경기대	논술고사우수자	19.79	24.59
광운대	논술우수자	46.88	46.92
단국대(죽전)	논술우수자	29.33	30.99
서울과학기술대	논술	46.62	46.67
서울시립대	논술(학교장 추천자)	45.99	37.57
인하대	논술우수자	48.69	48.16
한국산업기술대	일반(논술)	14.27	신설
한국항공대	논술우수자	37.29	31.76
한양대	논술	87.65	71.05

 

 수능 최저 적용 대학 중에서는 경북대, 동국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아주대, 연세대, 연세대(원주), 울산대, 이화여대, 한양대(erica), 홍익대의 경쟁률이 상승하였다. 가톨릭대는 간호학과와 의예과를 제외한 모집단위에서 올해부터 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간호학과(자연), 의예과의 경쟁률이 상승하였다. 올해 논술전형을 신설한 덕성여대는 20.46: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동국대와 한양대(erica)는 논술고사를 수능 이후 실시로 변경하여 경쟁률이 상승하였으며, 연세대 역시 수능 이후 실시와 고려대의 논술 폐지로 인해 경쟁률 상승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아주대는 논술전형 일정이 다른 대학과 겹치지 않게 실시하면서 경쟁률이 대폭 상승하였다. 인문계열의 심리학과는 전년도 63.25:1에서 올해 100.50:1을 기록하였고, 자연계열의 환경안전공학과는 전년도 19.60:1에서 올해 64.20:1로 대폭 상승하였으며, 의학과도 전년도 58.50:1에서 올해 247.9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수능 최저 적용 대학 논술전형 경쟁률 비교]                                                                ※ 붉은색은 전년 대비 증가한 대학 경쟁률

대학명	전형명(2018학년도 기준)	2018학년도	2017학년도
가톨릭대	논술	39.06	46.78
경북대	논술(aat)	28.25	26.51
경희대(서울)	논술우수자	72.66	74.67
덕성여대	논술100%	20.46	신설
동국대	논술우수자	35.95	28.64
부산대	논술	23.00	22.62
서강대	논술	79.11	75.74
서울여대	논술우수자	51.97	46.56
성균관대	논술우수	56.39	51.07
세종대	논술우수자	20.05	40.07
숙명여대	논술우수자	19.00	38.05
숭실대	논술우수자	39.52	40.32
아주대	논술우수자	79.95	35.39
연세대	일반	55.64	34.61
연세대(원주)	일반논술	27.68	19.81
울산대	논술(의예)	83.13	72.55
	지역인재(의예)	51.75	46.25
이화여대	논술	35.43	34.66
중앙대	논술	55.30	55.90
한국외대(서울)	논술	36.39	38.12
한양대(erica)	논술	30.00	19.51
홍익대	논술	23.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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