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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의대] 의사가 가장 많은 병원은..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1위 ‘4년 연속’

등록 LV1301ssam 조회 2425 추천 0 등록일 2023-03-24 오후 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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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톱5.. ‘4년째 동일한 빅5 구도’

대학 관련 병원 중 의사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어디일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올해 3월 공개한 병원별 의사 현황을 보면 울산대 협력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이 1694명으로 병원 내 의사 수가 가장 많다. 2021년 1634명, 2022년 1661명, 2023년 1694명의 추이로 3년 연속 증가세다. 이어 서울대병원(서울대)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연세대)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 순으로 톱5를 형성, 4년째 동일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톱5에 이어 분당서울대병원(서울대) 아주대병원(아주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연대) 고려대안암병원(고려대) 고려대구로병원(고대) 순으로 톱10이다.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한 가운데 강남세브란스가 지난해 9위에서 8위로 올라서며 고대안암병원이 9위로 밀려났다. 고대구로병원이 지난해 10위의 부산대병원을 제치고 10위로 올라선 변화도 있다.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의 수는 병원 경쟁력을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지표다. 우수한 의사가 많이 확보된 대형병원일수록 의료서비스의 질이 높다고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평원은 각 병원이 신고한 내용을 기준으로 의사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의사/치과의사/한의사로 분야별 현황을 공개함과 동시에 주요 진료과목별 전공의 수를 별도로 공개, 수요자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학 관련 병원의 경우 병상이 100개 이상인 종합병원급 이상이 많다. 종합병원의 경우 의료법에 따라 일부 진료과목에 전속 전문의를 두어야 한다. 100병상 이상 300병상 이하인 병원에선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중 3개 이상,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또는 병리과)를 포함한 7개 이상의 진료과목 전문의를 보유해야 한다. 300병상을 초과하는 경우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학과 진단검사의학과(또는 병리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를 포함한 9개 이상의 진료과목을 갖춰야 한다. 기사에서는 종합병원이 갖춰야 할 진료과목 중 의사 수가 많은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학과 소아청소년과의 5개 분야 전문의 수를 다룬다.

의사 수 현황은 의대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 중요한 잣대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이 보유한 의사의 양적 비교를 통해 기본적인 강점과 약점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의대 진학 후 3,4학년 학생은 대학병원이나 교육협력병원에서 실습을 거쳐야 하므로, 자신이 희망하는 진료 분야에서 어느 병원이 많은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현재 의대와 관련한 대학병원 협력병원 위탁병원은 96곳으로 파악된다. 수험생은 대학병원 협력병원 위탁병원을 구분해서 봐야 한다. 국립대병원과 사립대 부속병원만 대학병원으로 분류하며 대학이 외부병원과 교육협력을 맺는 경우엔 ‘교육협력병원’으로 구분한다. 위탁병원은 외부병원의 운영을 대학병원에 위탁하는 경우를 말한다. 서울시가 설립한 보라매병원을 대학병원인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심평원이 공개한 병원별 의사 현황을 보면 울산대 협력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이 1694명으로 병원내 의사가 가장 많다. /사진=서울아산병원 제공



<‘전체 의사 수’ 서울아산병원 1위..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톱3>
전체 의사 수가 가장 많은 병원은 1694명의 서울아산병원이다. 지난해 4월 조사 당시 1661명이었던 것보다 33명 늘어났다. 서울아산병원은 대학병원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울산대와 교육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협력병원이다. 울산대 의대가 병원 부지에 위치해 있으므로 사실상 교육병원 역할을 수행하는 특징이 있다. 이어 서울대병원 1577명, 삼성서울병원 1358명, 신촌세브란스병원 1129명,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862명까지 톱5다. 소위 ‘빅5’로 불리는 5개 병원이 의사수도 가장 많았다. 서울대병원과 가톨릭대서울성모는 지난해와 비교해 의사 수를 각 16명, 4명 늘렸다. 반면 신촌세브란스가 의사수를 191명 대폭 줄인 것이 눈에 띈다. 삼성서울의 의사 수는 지난해보다 5명 감소했다.

의사수가 400명 이상인 톱24개 병원은 대부분 의사수가 늘어났다. 톱5에 이어 의사수 현황을 살펴보면 아주대병원 671명, 강남세브란스병원 587명, 고려대안암병원 554명, 고려대구로병원 549명, 부산대병원 531명, 가천대길병원 517명, 전남대병원 503명, 충남대병원 501명, 분당차병원 497명, 경북대병원 486명, 경희대병원 460명, 양산부산대병원 451명, 전북대병원 427명, 인하대병원 417명, 강북삼성병원 410명,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410명, 건국대병원 407명, 한양대병원 402명 순이다.

의사 수가 300명 이상 400명 미만인 곳은 20곳이다. 중앙대병원 397명, 한림대성심병원 397명, 이대부속목동병원 388명, 고려대안산병원 386명,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380명, 영남대병원 379명, 울산대병원 378명, 계명대동산병원 371명, 순천향대부속부천병원 371명, 순천향대부속서울병원 364명, 인제대부산백병원 364명, 충북대병원 351명, 동아대병원 345명, 단국대병원 342명,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333명, 인제대해운대백병원 330명, 경상대병원 327명, 순천향대부속천안병원 327명, 조선대병원 317명, 고신대복음병원 301명 순이다.

200명 이상 300명 미만의 의사가 근무하는 곳은 27곳이다. 건양대병원 298명, 대구가톨릭대병원 292명, 인제대일산백병원 292명, 원광대병원 291명, 성균관대삼성창원병원 289명, 가톨릭대은평성모병원 286명, 한림대동탄성심병원 285명, 강동경희대병원 283명, 가톨릭대의정부성모병원 276명, 보라매병원 263명, 강원대병원 262명, 인제대상계백병원 261명, 명지병원(고양) 258명,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 255명, 동국대일산병원 255명, 한림대강남성심병원 254명, 가톨릭대여의도성모병원 252명, 강동성심병원 251명, 화순전남대병원 250명, 대전을지대병원 245명, 제주대병원 244명, 노원을지대병원 228명, 칠곡경북대병원 226명, 이대부속서울병원 225명, 용인세브란스병원 222명, 한양대구리병원 222명, 가톨릭대대전성모병원 203명 순이다.

의사가 100명 이상 200명 미만인 곳은 7곳이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 191명,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 190명, 한림대춘천성심병원 158명, 의정부을지대병원 134명, 강남차병원 110명, 동국대경주병원 106명, 창원한마음병원 101명까지다. 이어 19곳이 100명 이하의 의사를 보유하고 있다. 순천향대부속구미병원 90명, 일산차병원 84명, 원광대산본병원 74명, 구미차병원 68명, 건국대충주병원 52명, 경희중앙병원 50명, 인제대서울백병원 46명, 계명대대구동산병원 40명, 명지병원(제천) 35명, 빛고을전남대병원 25명, 칠곡가톨릭병원 25명, 경남마산의료원 22명, 한림대한강성심병원 22명, 영남대영천병원 20명, 계명대경주동산병원 14명, 건양대부여병원 8명, 강남을지대병원 2명, 가천대동인천길병원 1명 순이다. 2020년 8월부터 휴원에 돌입한 강남을지대병원이 진료를 재개하며 의사수는 2명으로 파악됐다.

<치과의사 강남세브란스 54명 ‘3년 연속 톱’.. ‘한의사 보유’ 5곳>
심평원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의 3개 분야로 나눠 수치를 공개했으며, 96개 병원 모두 일반 의사가 대다수다. 치과의사의 경우 82개 병원에서 647명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역시 강남세브란스병원이 54명으로 가장 많은 치과의사 수를 기록, 3년째 1위다. 이어 서울아산병원 40명,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33명, 고려대구로병원 33명, 분당서울대병원 28명, 아주대병원 27명,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22명, 고려대안암병원 21명, 한림대성심병원 19명, 이대부속목동병원 19명 순으로 톱10이다. 지난해 50명의 치과의사를 50명 보유했던 가톨릭대서울성모가 치과의사를 33명으로 축소한 점이 눈에 띈다. 다만 치과병원이 별도로 존재하는 대학 관련병원은 제외, 종합병원만을 토대로 조사가 이뤄졌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서울대는 서울대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을 별도로 운영, 서울대병원에는 치과의사가 1명뿐이다. 치과병원을 별도로 운영하는 경희대는 종합병원인 경희대병원에 치과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톱 5에 이어 9곳이 10명 이상의 치과의사를 보유하고 있다. 울산대병원 18명, 동아대병원 16명, 삼성서울병원 15명, 부산대병원 15명, 전남대병원 14명, 한양대병원 14명, 중앙대병원 14명, 가천대길병원 13명, 보라매병원 10명 순이다. 이어 대구가톨릭대병원 9명, 순천향대부속부천병원 8명, 강북삼성병원 순천향대부속서울병원 인제대상계백병원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 각 7명,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이대부속서울병원 각 6명, 분당차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성균관대삼성창원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명지병원(고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제주대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각 5명으로 5명 이상의 치과의사를 보유하고 있다.

치과의사가 4명인 곳은 11곳이다. 인하대병원 고려대안산병원 계명대동산병원 충북대병원 인제대해운대백병원 조선대병원 인제대일산백병원 가톨릭대대전성모병원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 의정부을지대병원 순천향대부속구미병원 등이다. 충남대병원 전북대병원 건국대병원 영남대병원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건양대병원 가톨릭대은평성모병원 가톨릭대의정부성모병원 가톨릭대여의도성모병원 대전을지대병원 노원을지대병원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강남차병원 창원한마음병원의 14곳은 4명의 치과의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양산부산대병원 경상대병원 순천향대부속천안병원 원광대병원 동국대일산병원 강동성심병원 화순전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한양대구리병원 동국대경주병원 경희중앙병원 명지병원(제천)의 12곳이 2명,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경북대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강원대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원광대산본병원 구미차병원 칠곡가톨릭병원의 9곳이 1명 순이다.

한의사는 5개 병원만이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가톨릭대서울성모가 37명으로 가장 많은 한의사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올해는 0명으로 집계됐다. 분당차병원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 원광대산본병원 일산차병원은 2명의 한의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산대병원은 1명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일산차병원이 한의사를 영입한 변화가 있다.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학과 소아청소년과 ‘5개 분야’ 의사 수.. ‘의대선택 지표’>
심평원은 각 병원이 신고한 내용을 기준으로 의사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의사/치과의사/한의사로 분야별 현황을 공개했으며 주요 진료과목별 전공의 수도 공개했다. 대학 관련 병원의 경우 병상이 100개 이상인 종합병원급 이상이 많다. 종합병원의 경우 의료법에 따라 일부 진료과목에 전속 전문의를 둬야 한다. 100병상 이상 300병상 이하인 병원에선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중 3개 이상,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또는 병리과)를 포함한 7개 이상의 진료과목 전문의를 보유해야 한다. 300병상을 초과하는 경우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학과 진단검사의학과(또는 병리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를 포함한 9개 이상의 진료과목을 갖추고 진료과목마다 전속하는 전문의를 둬야 한다.

기사에서는 종합병원이 갖춰야 할 진료과목 중 의사 수가 많은 내과/외과/영상의학과/마취통증학과/소아청소년과 등 5개 분야의 전문의 수를 조사했다. 내과는 분과가 많은 큰 분야이며 의료 영역의 근간이자 역사가 오래된 분야다. 외과는 수술 역량의 척도로 수술이 많은 대학병원은 의사 수가 많은 분야다. 영상의학과는 X선 촬영과 MRI등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기본적으로 이용하는 의학 분야다. 마취통증학과 전문의는 수술할 때 꼭 필요한 의사로, 대학병원의 경우 마취통증학과 전문의가 많은 특징이 있다. 소아청소년과는 세부적인 분과가 많이 나뉘는 특징이 있으며 지원자 수가 줄지 않고 여전히 인기인 추세다. 수험생 입장에서 분야별 의사 수는 의대 선택의 중요한 잣대로 작용할 수 있다. 의대 진학 후 3,4학년 때 대학병원이나 교육협력병원에서 실습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통상 병원 규모가 크고 의료의 질이 높을 경우 상대적으로 우수한 실습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커진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상당수 의대 지망생이 대학병원 유무를 중시하는 이유다.

- ‘의료 영역 근간’ 내과 전문의.. 서울아산병원 278명 ‘최다’
내과 전문의는 서울아산병원이 278명으로 가장 많다. 지난해 287명에서 9명 감소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규모다. 신촌세브란스병원 211명, 삼성서울병원 205명, 서울대병원 170명,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149명, 분당서울대병원 127명까지 100명 이상이다.

내과는 내장에 원인이 있는 질환을 다루는 영역이다. 의료 영역의 근간이면서 범위가 넓어 역사가 오래된 분야로 꼽힌다. 실질적으로 15세 이상인 환자의 각종 질병을 진단하며 수술적 요법을 사용하지 않고 약물치료를 하는 부문을 의미한다. 내과 분야를 지망하는 수험생은 각 병원의 전문의 수를 파악해 관련 대학 진학 참고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1명만을 보유한 가천대동인천길병원을 제외하면 모든 대학이 내과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다.

톱6 이후 아주대병원 93명, 고려대안암병원 88명, 가천대길병원 86명, 전남대병원 81명, 고려대구로병원 79명, 충남대병원 76명, 부산대병원 74명, 분당차병원 72명, 보라매병원 68명, 강남세브란스병원 66명, 인하대병원 66명, 양산부산대병원 66명, 경북대병원 65명, 전북대병원 64명, 한림대성심병원 63명, 경희대병원 63명, 건국대병원 62명,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61명, 강북삼성병원 60명, 순천향대부속천안병원 60명, 순천향대부속서울병원 59명,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59명, 고신대복음병원 59명, 영남대병원 59명,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58명, 고려대안산병원 58명, 중앙대병원 57명, 순천향대부속부천병원 57명, 한림대동탄성심병원 57명, 울산대병원 56명, 계명대동산병원 56명, 인제대부산백병원 54명, 이대부속서울병원 53명, 용인세브란스병원 53명, 인제대해운대백병원 53명, 경상대병원 51명, 가톨릭대은평성모병원 50명, 화순전남대병원 50명, 단국대병원 50명 등 39곳이 50명 이상의 내과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다. 1명 이상 50명 미만은 50곳이다.

- ‘수술역량 척도’ 외과 전문의.. 서울아산병원 136명 ‘최다’
외과 전문의 수도 서울아산병원이 136명으로 유일하게 100명 이상의 외과 의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32명에서 4명 늘어났다. 이어 삼성서울병원 80명, 신촌세브란스병원 76명, 서울대병원 66명,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아주대병원 각 42명 순으로 톱6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삼성서울이 1명, 서울대병원이 3명 늘었으며 신촌세브란스와 아주대는 동일, 서울성모는 4명 감소했다.

외과는 약물치료 중심인 내과와 달리 주로 수술을 통해 기형 외상 염증 종양 등을 진료하는 영역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성형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치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 전문 분야로 독립한 이외의 분야 전체를 의미한다.

톱6에 이어 21곳이 20명 이상의 외과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39명, 가천대길병원 32명, 고려대안암병원 29명, 강남세브란스병원 28명, 고려대구로병원 27명, 울산대병원 25명, 이대부속목동병원 25명, 부산대병원 24명,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24명, 전남대병원 23명, 계명대동산병원 23명, 단국대병원 23명, 화순전남대병원 22명, 칠곡경북대병원 22명, 영남대병원 21명, 보라매병원 양산부산대병원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순천향대부속부천병원 성균관대삼성창원병원 각 20명 순이다. 외과 전문의가 10명 이상 20명 미만인 곳은 38곳, 1명 이상 10명 미만인 곳은 29곳이다.

- 영상의학과 전문의.. 서울아산병원 124명 ‘최다’
영상의학과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이 137명으로 가장 많은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13명 증가했다. 이어 삼성서울병원 98명, 서울대병원 80명, 신촌세브란스병원 68명, 분당서울대병원 51명 순이다. 삼성서울이 3명, 신촌세브란스가 2명 증가했으며 서울대는 유지, 분당서울대가 5명 감소했다.

영상의학과는 X선 촬영과 MRI등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기본적으로 이용하는 의학 분야다. 엑스레이(X-ray)과로 불렸던 과로 X선 촬영뿐 아니라 전자기장, 초음파 등을 이용해 신체 부위의 영상을 획득, 진단한다.

영상의학과전문의는 4곳을 제외한 92곳에서 모두 보유하고 있다. 20명 이상인 곳은 톱5에 이어 12곳이다.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50명, 강남세브란스병원 35명, 아주대병원 32명, 고려대안암병원 32명, 고려대구로병원 26명, 건국대병원 26명, 분당차병원 24명, 보라매병원 23명, 순천향대부속부천병원 23명, 이대부속서울병원 22명, 경희대병원 22명, 강북삼성병원 21명 순이다. 10명 이상 20명 미만인 곳은 46곳이며, 1명 이상 10곳 미만인 곳은 29곳이다.

- 마취통증학과 전문의.. 신촌세브란스병원 75명 ‘최다’
마취통증학과 전문의는 지난해에 이어 연세대 대학병원인 신촌세브란스병원이 75명으로 가장 많은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1명 늘어났다. 2위는 74명의 서울아산병원으로 지난해보다 3명 증가했다. 삼성서울병원 52명, 서울대병원 44명 순으로 톱5를 형성한다.

분당서울대병원 35명마취통증학과 전문의는 수술할 때 꼭 필요한 의사로 특히 대학병원의 경우 수술이 잦아 마취통증학과 전문의가 많은 특징이 있다. 5곳을 제외한 91곳에서 모두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다.

톱5에 이어 마취통증학과 전문의가 20명 이상인 곳은 5곳이다.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32명, 강남세브란스병원 27명, 아주대병원 25명, 고려대구로병원 21명, 고려대안암병원 20명 순으로 톱10이 20명 이상의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다. 10명 이상 20명 미만인 곳은 38곳, 1명 이상 10명 미만은 43곳이다.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신촌세브란스병원 76명 ‘최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역시 신촌세브란스병원이 76명으로 가장 많은 의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69명보다 7명 늘어났다.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신촌세브란스와 함께 공동1위였지만 올해 7명 줄어든 62명으로 2위다. 서울아산병원 61명, 삼성서울병원 54명,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40명 순으로 톱5를 형성한다. 서울아산은 3명, 서울성모는 5명 증가했으며 삼성서울은 동일하다.

소아청소년과는 신생아기부터 청소년기 환자를 진료하는 영역이다. 통상 출생 후부터 남자는 12~20세, 여자는 10~18세까지를 대상으로 본다. 2007년 3월 의료법 개정으로 62년간 사용하던 소아과 명칭이 소아과청소년과로 변경됐다. 출생 시부터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소아청소년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함으로써 소아가 건강한 성인이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96곳 중 6곳을 제외한 60곳이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다.

톱5에 이어 11곳이 20명 이상의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다. 양산부산대병원 36명, 아주대병원 29명, 분당차병원 28명, 인하대병원 23명, 칠곡경북대병원 23명, 분당서울대병원 22명, 충남대병원 21명, 고려대안산병원 순천향대부속천안병원 전남대병원 충북대병원 각 20명이다. 10명 이상 20명 미만은 33곳, 1명 이상 10명 미만은 4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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