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덧글수 : 20개
LV1kslee98 (남,학부모,울산 중구)
2019-04-02 오후 11:55:42
   영어반영 비율이 대학별로 다양해서 미리 알아 둬야 할 사항이 참 복잡하네요.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9-04-03 오후 2:29:02
대학마다 반영방식이나 비율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보는 노력이 필요해보여요. 대학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것일텐데 어쨋든 입시가 너무 복잡하네요.
LV14loveforjihee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2019-04-03 오전 2:40:11
   결론은 다 잘해야 하는거네요 ㅠㅠ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9-04-03 오후 2:29:29
주요과목은 뭐 하나 버려서는 안 되지요. 결국 다 잘해야 됩니다. T_T
LV4짜노후노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2019-04-03 오전 9:33:00
   네.저도 절대평가라 쉬워지는줄 잘못알고 있었네요. 모든 과목을 잘 해야 하는 아이들..정말 힘듭니다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9-04-03 오후 2:30:11
많은 분들께서 절대평가에 대해 오해하고 계시더라고요. 심지어 영어절대평가로 영어시험이 쉬워지니 이제 영어공부는 그만하고 수학공부해야 된다고 이야기하는 강사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LV6쎄라킴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2019-04-03 오전 9:58:56
   영어를 소홀히 하는 순간 등급이 내려가는것 같아요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9-04-03 오후 2:31:32
입시가 끝나기 전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되요. 시험감각이 조금만 무뎌져도 등급 떨어지는게 순식간이니까요. T_T
LV10민호홀릭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2019-04-03 오전 11:25:14
   네.. 올초 어느교육원에서 영어1등급을 외치면서 설명회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요점은 수학,국어 1등급은 어렵지만 영어는 90점만 넘으면 1등급이니 영어공부에 소홀히 하지말자였지요..어느정도 설득력있는 내용이었던거 같아요.
영어도 소홀히 하면 안된다는 점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9-04-03 오후 2:32:50
영어는 90점만 넘으면 1등급으로 만점처리 되니까 가장 확실하게 확보하고 가야될 과목이라고 생각되요. 하지만 90점을 안정적으로 넘는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절대평가라고 해서 만만히 봐서는 안 되겠지요. ^^
LV6조용한♡말 (여,학부모,서울 동작구)
2019-04-03 오후 8:09:49
   이러고 저러고 말은 많지만, 항상 결론은 아이가 그냥 잘 해야하는 거네요. ㅠㅠ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9-04-08 오후 9:42:15
이러나 저러나 결론은 항상 무한열공입니다. 입시는 결국 상대평가 제로섬게임이니까요.
LV6성빈사랑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2019-04-05 오전 12:32:34
   국. 영. 수 뭐하나 놓으면 안되는거네요...부담을 줄여준다더니...기대를 말아야지...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9-04-08 오후 9:43:15
최상위권 대학은 지원자들이 모두 우수한 학생들이다 보니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어쩔 수 없어보여요. 선발기준을 조금만 낮춰도 동점자가 대거 발생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LV1짱짱아둘맘 (여,학부모,서울 용산구)
2019-04-10 오후 9:52:00
   뭐하나 쉬운게 없는듯 싶네여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9-04-11 오후 3:56:19
그냥 눈가리고 아웅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어를 찍어눌러도 결국 풍선효과로 국어와 수학의 부담이 커지는 것인데, 영어마저 찍어눌려지지 않아서 결국 아이들 부담만 더 커졌어요. T_T
LV1ku:n (남,학원장,광주 서구)
2019-04-11 오후 2:45:36
   조금만 주의해서 데이터를 살펴보면 알수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영어 절대평가의 함정이죠.
게다가 대학들어가서는 토익 점수를 요구하기 시작합니다.
절대 피해갈수 없는 것이 영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될것 같아요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9-04-11 오후 3:59:54
글로벌시대이기 때문에 영어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데 정부정책은 오히려 반대로 가고 있네요. 정말 답답합니다.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는 인재가 가장 중요한 자원인데 그 자원을 망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LV2trans (남,강사,서울 노원구)
2019-04-12 오후 12:08:06
   영어 소홀히 하면 큰일 나죠! 모평 90점 언저리는 위험합니다.
LV10방긋이야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2019-05-04 오후 12:36:25
   저희 아이는 영어를 잘하구(유명학원상위1프로) 수학을 힘들어해서 영어 끊고 수학을 더 할수있게 해줬더니 수학은 일반고 상위1프로가 됐는데 영어는 내신 1등급이 간당간당합니다.
둘다 할수 있는 역량이면 좋겠지만 체력과 공부그릇이 크지않아 비중이 큰 수학을 잡고가구 있는데 영어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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