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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두아들맘
(여,학부모,경기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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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야 되여!!두둥...
알면 알수록 어렵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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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하나만 잘 해도 대학 갈 수 있다고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그 대학이 아니지요. 우리가 원하는 그 대학에 가려면 다 해야 됩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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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행복맘80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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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어렵네요...다 해야 하는데 어떤 식으로 다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서 지금은 머리가 까마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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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상위권 대학 노리는 고등학생들을 보면 정말 바쁘게 살더라고요. 내신준비하랴, 수행평가하랴, 논술에 수능까지 쉴 틈이 없어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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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쪼꼬사랑
(여,학부모,대전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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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학교 공부하느라 힘들겠지만, 부모도 입학전형 관련해서 많은 공부를 해야해서 참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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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국영수 공부할 때 부모님들은 입시전형 공부하셔야 되지요. 그것도 매년 바뀌는 전형방식을 놓치지 않고 따라붙으면서요. 그래서 힘들기도 하지만 기회가 생기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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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내아들엄친아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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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반고 다니고 있어요. 정말 힘들어요. 내신에 비교과에 수능까지 챙겨야해서..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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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내신관리가 정말 극악하지요. 말이 일반고지 상위권 애들은 왠만한 특목고 애들이랑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니까요. 그래서 탈강남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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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memo2up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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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일반고 학부모인데 저희도 내신은 좋으나 수능최저를 못맞춰 떨어진 경우가 그리 많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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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학생들은 수능 최저 맞추기가 쉽지 않지요. 학교에서도 수능 최저없는 수시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수능 준비를 제대로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래서 일반고의 정시실적 보면 정말 충격적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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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pomy1988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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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기가 넘힘들어서 벌써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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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는 정말 산넘어 산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정도하면 됐겠지 싶으면 그 뒤에 더 큰 산이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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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언니짱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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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공부만 잘해서는 되지도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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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수시모집이 대세다 보니 공부만 잘 해서는 안 되는 시대가 됐네요. 차라리 수능으로 대학가는게 더 쉽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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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macrang7182
(남,학부모,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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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요점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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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macrang7182님도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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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SYB짱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처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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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들도 누가보면 서울대준비하는것으로 착각하죠~ 인서울가기도 너무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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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기가 어찌나 힘든지 대한민국 대학은 다 서울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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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영원한맘
(여,학부모,경남 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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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고3 내신 포기하고 수능에 올인중ㅠㅠ
둘째는 고1 이런 얘기를 해주면 공부하기 싫다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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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 워낙 복잡하고 아이들도 준비해야 될게 너무 많으니 다들 너무 고생스럽네요. 입시는 제발 좀 단순해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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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 미루엄마
(여,학부모,경기 과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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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학 보내기 넘 어려워요. 공부 학생이 하는 것 아니냐고 항변하고 싶지만 그것도 아닌 듯 해서~~한숨만 ~~정말 일반적인 우리 아이는 어쩌냐요 ㅠㅠ 정말 맞는 말씀인데 한 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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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희 아이들을 바라보며 똘똘하게 낳아주지 못해 AS해준다는 생각으로 뒷바라지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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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cleansing
(여,학부모,인천 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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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어렵네요*************************************많은 정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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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홀에서 정보도 많이 얻어보시고 스홀맘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눠보세요.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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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민호홀릭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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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서울 특목고 3입니다.. 비교과활동 챙기랴 내신챙기랴 너무너무 힘들어요 ㅜㅜ 수행은 또 얼마나 많고 어려운지.. 매일밤을 꼴딱 꼴딱 새면서 수행챙기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도 내신 0.1등급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혹시나 아플까 매일 노심초사하며 아이를 보고 있네요..
고3인데도 내신, 수능공부하는 틈틈이 인문학특강을 듣고 있어요..
우리나라 학생들은 너무 힘들고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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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아이들은 진짜 잠 잘 시간도 부족해보여요. 지필에 수행평가에 각종 비교과에 주말도 바쁘잖아요.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내신에 발목잡혀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 역차별이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입시는 결과의 평등이 아니라 기회의 평등이 되어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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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날마다감사
(여,학부모,대구 달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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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입시가 이렇게 흘러가니
다들 초등때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했나봅니다.
마음만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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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는 마감시한이 정해져있는 경쟁이기 때문에 먼저 시작한 사람이 더 유리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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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972
(남,학부모,경기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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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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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 워낙 복잡하다 보니 입시 자체를 공부하지 않으면 제대로 대처하기가 어려워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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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cyjna72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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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한 마음이 생기네요. 아이들도 부모들도 너무 힘든 입시 제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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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제도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해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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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횡단보도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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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2인데 정말 힘든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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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잘해도 대학 가는게 아니라 모든 걸 잘해야 대학가는 제도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네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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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성빈사랑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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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일은 정말 없겠지만...그냥...저의 작은 바램은...수시 0% , 정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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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확대에 대한 요구가 높은데도 정부에서는 계속 수시를 밀어부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최소한 5:5 정도라도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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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카자스
(여,학부모,광주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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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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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홀에서 정보도 많이 얻어보시고 게시판에서 스홀맘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눠보세요. 정겹게 이야기 나누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깨알같은 정보들도 많이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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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방긋이야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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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비교과가 참 어려운것 같아요. 특히 일반고 문과는 학교행사에 할 수 있는 것도 많지가 않습니다. 정말이지 일반고는 이래저래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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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학교에 적극적으로 요청해주셔야되요. 가만히 계시면 학교에서 행사를 만들어주지 않거든요. 학교에서 먼저 추진했다가 자칫하면 사교육비 유발 등으로 교육청에 신고당할 수 있어서요. 안타깝지만 실제로 교육청에 신고하는 분들이 계시답니다. 학교에서 애들 대학 잘보내주려고 하는 것인데 그걸 신고하시더라고요. T_T
그래서 학교행사를 늘리려면 학부모회에서 먼저 요청해주시는게 좋아요. 특목고나 자사고, 강남 일반고에 행사가 많은 이유는 부모님들이 학교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기 때문이거든요. 구체적인 계획안까지 만들어서 제출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러면 학교도 명분이 생기기 때문에 굳이 안 할 이유가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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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짱짱아둘맘
(여,학부모,서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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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다해야 하는 겁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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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원하는 그 대학에 가려면 남들보다 더 많이 하는 수밖에 없으니까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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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파란아이
(여,학부모,인천 계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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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가면 갈수록 그래서 더 안쓰러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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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잘해도 대학 가는게 아니라 하나라도 못하면 대학 못간다라는 분위기가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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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5 비행소년
(남,강사,강원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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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경험이 없는 학생과 학부모님께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정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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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방긋이야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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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빡세지않은 일반고에요 내신따기는 상대적으로 좋지만 수능은 거의 혼자 준비해야하구 비교과는 챙길수있는게 너무 적어서 고달픈 고2에요.
잘하는 애들은 무조건 특목고 가라고 하구 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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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피그말리온1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상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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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이들은 너무 너무 힘들것 같아요. 지금 고입을 준비하면서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하는지 더욱더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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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eunyoon12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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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다 준비 하려니
저희때랑은 입시가 넘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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