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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뜻하는데로
(여,학부모,경북 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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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3년만 해도 참으로 힘든과정인데.....
그것으로는 부족한걸까요?
지금 생각으로는 절대 안되겠는데...
다들 그렇다면서요?, 자기자식이 한번만 더 해달라고 사정하면
누구나 그걸 거절 못한다는 걸!
제발 부모, 아이, 경제적으로 힘든 재수만은 피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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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부모님한테 한 번만 더 해달라고 사정하는 경우면 아주 행복한 경우이지요. 대부분은 그 반대입니다. 애들은 성적 맞춰서 어느 대학이든지 들어가려고 하지만 부모님들이 반대를 하며, 아이를 붙들고 사정도 하고 윽박도 지르고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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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뜻하는데로
(여,학부모,경북 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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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전 정말 안해주고 싶은데 부모들이 그러나요? 그때가되면?
...저희 아직 고1, 중3입니다....
전 절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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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란이엄마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기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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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대학합격생의 재수생비율이 생각보다 높네요.
고통스러울지라도,,긴 인생에서의 1년...대학 학벌이 업그레이드된다면..
비용이나 시간 충분히 참아넘길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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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뿌끄뿌끄
(여,학부모,경기 안양시 동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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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설명회에 갔더니 현역 학교선생님께서 자제분에게 재수하면서 쓸지 모르는 비용을 차라리 고3에 몰!빵! 해서라도 잘 가르치라고 말씀하시던데요^^;;;
이 글을 읽고 있으니 의미있는 말씀으로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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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슈어!
(여,학부모,서울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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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처럼 공부하면 합격한다는 말...마음에 와 닿네요.
여유만만인 우리 아이, 저만 급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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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쿨마암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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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점점 필수로 생각하게 하는 분위기가 무섭습니다. 어찌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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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캐리커쳐
(여,학부모,경남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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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돈도 마음도 시간도 재수라 생각하고 쓴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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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가리맘
(여,학부모,부산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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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도 힘든데 1년 더 고생한다 생각하면 .. 에고 . 우쨋든 열심히 죽기 살기로 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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