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간 Q&A

고등학교 3년을 게임에 빠져 학교도 제대로 못가던 아들이 고3 1학기 말부터 대학가겠다고 학원을 다니며 딴에는 노력이라는것을 좀 하는 것 같더니 어찌어찌하여 지방에 있는 4년제를 합격한 것 같은데요.

당연히 내신은 ㅎㅎㅎ ~ 뭐 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엄마의 입장에서는 그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한데 갑자기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봐서 1등급을 받아 재수해서 in서울을  하겠다네요... 

아이고~ 어찌해야 할까요~ 선배 어머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만약, 재수를 한다면 재수학원은 어디가 좋을까요~?? 집은 대치동 입니다~
재수학원 보내신 어머님들 괜찮은 재수학원 좀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