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차를 보고, 무엇을 배울 것인지 생각한다
2. 개념을 정리하고, 꼭 스스로 가르치기나 백지복습법으로 확인한다.
3. 개념서-문제유형서-심화서 순으로 문제를 풀되, 틀린 문제나 모르는 문제는 최소 5번,
간격을 두고 다시 풀어보도록 한다.
4. 문제유형서까지는 조금 모르더라도 조금 고민한 뒤 답지를 볼 수 있으나, 심화서부터는
안 풀리더라도 사고하는 훈련을 하도록 한다. 해답이 필요할 때는 다 보지 않고, 답지 중
일부를 가리고, 몇줄만 읽은 뒤 힌트를 얻고 다시 풀어보도록 한다.
5. 인강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한다. 수영하는 것을 눈으로 본다고 수영을 잘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인강을 듣게 되면, 목적의식을 가지고 무엇을 위해 듣는지 생각하며 필요한 부분만
듣도록 한다. 듣기 전 문제를 꼭 다 풀어본다. 교과서나 개념서의 개념정리를 스스로 해본
뒤에 인강으로 보완하도록 한다. (1타 강사의 커리큘럼을 탄다고 해서 1등급을 받는 것은
아닌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착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