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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소비1971 (,학부모,서울 은평구)
2014-09-25 오후 8:15:56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잘 정리 하셨네요 저도 초등학교때 독서를 많이 시키지 못해 늘 후회만 하고 있었어요 지금 중1이고 남자애입니다. 공부를 시킬수록 독서가 중요하다는것을 느껴봅니다 지금부터라도 영.수보다도 독서 시간을 먼저 가져보려고 합니다
LV3shm (,학부모,경기 의왕시)
2014-09-25 오후 11:29:37
  하지만, 중학교 이후부터는 독서도 강요로 되진 않더라구요 ㅠ
요즘 아이들은 종이책보다 온라인으로 글을 접하는 경우가 허다한것 같아요
LV3섬아지매 (,학부모,제주 제주시)
2014-09-26 오전 12:31:10
  독서의 중요성! 실감하고 있습니다.독서는 절대강요로 되지않기때문에 어려서부터 책읽는 즐거움을 알도록 도와주어야할것같습니다.
LV26리키비키 (,학부모,해외 미국)
2014-09-26 오전 12:34:09
  세태가~ 저만해도 현대의 이기인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아이에게만 뭐라 할 수가 없네요.. 정말이지 갈수록 온라인으로만 책을 보게되니..;; 그래서 절충하기를~ 어떤 내용의 글을 보는지 서로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후평이나 토론의 시간을 갖기도 하구요~ 막을 수 없다면 더 적극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네요...^^
LV21드림캐쳐♪ (,학부모,경기 남양주시)
2014-09-26 오전 6:45:53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책은 시간남을때 읽으려면 정말 평생 읽기 힘들죠..-_-; 고등입시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없는 딸아이도 요즘은 독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것같아요~여하튼 똘똘한따님과 자상한 아빠가 협력해서 소신있게 공부에대한 방법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부럽구요^^
LV1봄날의여유 (,학부모,경기 시흥시)
2014-09-26 오전 9:13:27
  저희 중1딸 그야말로 책만 봅니다. 어릴때부터 많이 봐왔고, 지금 학원을 안다니니 책만 봅니다. 공부는 많이 안해요. 미칩니다. 숙제, 시험은 뒷전입니다. 지금까지 성적은 전교권이요. 나중에 뭔가 되긴 되겠죠?
 
LV20118 (,고3,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4-09-28 오후 11:23:12
저는 부럽기만 한데요^^.. 조금이라도 시간 많을 때 책 더 읽어 놓았어야 하는데... 후회가 될 때가 있거든요ㅠ
LV1호마미 (,학부모,대전 대덕구)
2015-01-27 오후 9:46:09
  독서가 두뇌에 영양을 주는 보약인데 아이들이 그런것을 모르네요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얘기를 하면 저도 마음이 아프답니다 성적에 의해 좌우되는 세상에 쿨해질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 하는 데 아이에게 두가지를 강요하다니... 정말 어려서 많은 책을 읽어 놔야 될것 같아요
LV2불심맘 (,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2016-03-07 오전 9:55:23
  독서의 중요성 절실히 느낍니다^^ 연년생인 큰아들은 책은 좋아하지만 대충보는스타일, 동생은 꼼꼼히 보는 스타일..이해 습득력이 동생을 따라올수없더라구요 아들에게 잔소리는 정독좀 하거라입니다 독서는 역시 아이들의 생각주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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