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나눈 정보가 우리모두의 힘이 됩니다! ♡ - 교육정보 무료공유 : 강명규쌤의 <스터디홀릭>

총 덧글수 : 30개

[최신순으로 보기]

로그인 하시고 덧글도 읽어보세요.

LV3

아이가셋 (,학부모,서울 중구)

2012-06-06 오전 11:01:21

마지막 정리까지 정말 잘 해주셨네요..첫번째 두번째 칼럼을 가지고 어제 아이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아들과 이야기 할 시간도 생겨서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LV4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2-06-07 오전 1:25:36

아드님과의 대화 시간은 언제나 즐거울 겁니다. 공부를 떠나서라고 자주 이야기해 보십시오. 저도 그럴려고 노력중입니다

LV1

말꼬리1 (,강사,인천 남동구)

2012-07-13 오후 3:11:27

정말 감사합니다. 하늘고를 준바하고 있는 중3엄마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아들이 수학을 좀 합니다. 제 생각엔 초등때 방과후 교실에서 한 주산암산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초등생을 둔 부모라면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 3만원으로 평생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될것입니다.

LV2

페르마타71 (,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6-06 오후 3:31:31

돈은 다시 벌 수 있지만 중3시절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씀이 명언이네요

LV4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2-06-07 오전 1:27:06

특수한 경우의 졸부를 빼고는 대부분 자식의 시간을 부모님의 시간보다 귀하게 여기는 분이 많지요. 특히 중3-고3까지의 기간은 자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보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LV1

브리얀떼 (,고3,경기 수원시 장안구)

2012-06-06 오후 10:38:01

이 글을 읽고 정말 제가 하고 있는게 맞구나 생각이 드네요 저는 중3인데 일품교재로 중1 꺼 다시 공부하고 있거든여ㅎ 정리도하면서 꾸준히 해야겠어요 지금 셤기간이라서 좀 안했는데 꾸준히 다시해야죠!ㅠㅠ파이팅 !ㅎ

LV4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2-06-07 오전 1:27:27

중학과정을 정리하고 나면 후기 남겨 주세요(쪽지 부탁)

LV2

브리얀떼 (,고3,경기 수원시 장안구)

2012-06-08 오전 12:45:59

네 ㅎㅎ 우와~감사해요 책임감이 막 생기네요 !!ㅎ

LV1

뾰족엄마 (,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6-07 오전 9:36:11

고등학교 1학년인 저희 아이의 수학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다른 성적은 2등급정도인데, 수학만 5등급으로 평균 근처이거나 그 아래입니다.
지난달부터 대학생 과외샘과 같이 공부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라이스피님이 하라는 대로 하려니, 좋지도 않은 내신 성적이 더 나빠질까 걱정이고, 그냥 두자니 모래위에 성을 쌓는 것 같고.
여름방학 일정을 보니 1주일간 봉사활동 다녀오면 2주밖에 시간이 없네요.
그래도 중학과정을 한번 정리해야겠지요?

LV4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2-06-07 오전 10:55:26

학부모님의 학창시절과는 달리 요즘은 방학도 보충학습에 쓰이는 것이 아니라 각종 점수를 따야 하는 활동에 쓰이지요. 저는 학생에게 공부 이외의 것을 필수적이라며 강요하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부모님이든 선생님이든 마찬가지이지요). 학생은 공부하기도 바쁜데 왜 다른 것을 시키는지... 중학과정의 정리는 가능한 빨리 끝내시길 바랍니다. 현재 과외 선생님의 수업 계획이 마음에 들지않고 확신도 없다면 돈을 더 내시고 전문 과외 선생님으로 바꾸십시오. 제 공부법이 아니더라도 중학 과정의 정리와 고1-1학기의 진도 내용을 총 복습해 주어 2학기에는 학교 수업을 따라가게 해 주실 분을 찾으셔야 합니다. 금액은 두 배까지 예상하시고 대신 수업시간을 늘려달라고 하시면 OK하실 겁니다.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덧글입니다.

LV3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2-07-10 오전 12:56:51

흥미로운 글이었습니다. 항상 긍정적이시네요. (저라면 컴퓨터나 웹사이트 운영자 욕을 했을텐데, 이렇게 유머를 가지신 분이 부럽습니다)

LV2

꽁주맘 (,학부모,경북 상주시)

2012-07-24 오후 10:47:27

지금 고등수학을 하고 있는데 몹시 찔리는 글이군요.
중3수학을 곧 잘 하는듯하여 일단 고등수학에 매진하고 있는데 심화문제집이라도 다시 풀어보면서 다지는게 좋을까요?

LV4

ㄱㅏㅇ (,고3,광주 북구)

2012-08-07 오후 4:58:42

정말 수학공부하는건 중요한것 같네요 수학때문에 고민중인데

LV1

심심따분 (,고3,부산 동래구)

2012-09-18 오후 10:28:29

고등수학 쉽지 않죠 ;; 중등수학의 한 3~4배 이상은 투자해야 할 듯

LV2

럭셔리샘 (,학부모,경기 수원시 팔달구)

2012-09-21 오후 5:45:03

수학이 아이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영수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LV3

쀼잉뿌 (,고3,서울 광진구)

2012-10-12 오후 10:32:20

이번 기말이 끝나는대로 바로 고등학교 수학을 준비해야 겠네요ㅠㅠ 특히 외고라면 더 그렇겟지요?ㅠㅠ

LV2

하라키 (,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2012-10-25 오후 1:28:36

선행을 할지 복습을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역시나 나의 생각이 옳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외샘도 무리한 선행의 피혜가 많다고 하시더군요. 용기를 얻고 갑니다.

LV1

지혜로운바보 (,강사,전북 군산시)

2012-11-26 오후 1:50:37

몇 시간에 걸쳐 라이스피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공부시키는 부모 입장에서 배울점이 많았습니다.감사해요.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덧글입니다.

LV1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2-12-29 오전 12:24:46

오면 가르쳐드리지요 (시간이 된다면...)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좋은 분들이 많을테니 주변에서 찾아보세요.

LV5

랑이쟁이 (,학부모,서울 광진구)

2013-02-04 오전 8:58:12

저희 딸도 중3인데 항상 수학때문에 성적을 까먹습니다. 지금 고등대비 수학을 하고는 있는데 졸업식이 끝나고 나면 중3수학을 다시 풀게 해야되겠네요.
이글을 프린트해서 저희 딸에게도 읽혀야 겠네요.

LV1

경허의3달 (,학부모,경남 거창군)

2013-05-01 오후 11:43:07

저히 아이 중딩때 혼자서 어려운 문제집으로 공부한 케이스입니다.
그러다보니 고교진학후에도 별 어려움없이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선행보다는 정확한 개념에 의거한 심화가 가장 중요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LV1

크로스워드 (,학부모,서울 서초구)

2013-05-10 오전 2:50:57

답답한 마음에 수학에 관한 글을 수없이 찿아읽고 있습니다.
"정확한 개념에 의거한 심화"가 정말 중요한 건 이제 알겠는데
원론말고 구체적인 방법론(중2)이 알고싶습니다.
정말 몰라서 질문드립니다.ㅠㅠ;;

LV1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3-05-11 오전 4:58:49

정확한 개념에 의한 심화라는 말은 윗분 글에 나온 내용이지요. 그분께 묻는 말인가 봅니다. 제가 강조한 것은 복습에 효율적인 공부법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복습을 잘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지루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이지만 장기적으로 대입시험에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적은 것입니다. (중2라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배운 것을 잘 정리하고, 모든 문제집은 두 번 이상 풀게 연습시키고, 어려웠던 문제에 표시만 잘 해두어도 반은 성공한 것입니다)

LV1

물렁물렁 (,고3,울산 남구)

2013-06-13 오후 11: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