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덧글수 : 15개 [최신순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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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제이크조 (,학부모,경기 남양주시)
2011-10-27 오후 10:03:43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인상깊은 글입니다.
LV2조카온나 (,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2011-10-28 오후 3:41:28
  그러네요.제 생각은 일단 지원해보고 안되면 일반고에 들어가면 되는 거라고만 생각했지 입시에 떨어졌을때 애가 받을 충격이 있을 거라는 걸 생각도 못했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LV2학습가능 (,학부모,광주 남구)
2011-11-07 오후 4:09:59
  저희는 아이가 일단 지원하고 싶어서 했는데 성적이 안정권이 아니라서 상처받을까 두렵네요.
LV1좌청우백 (,학부모,서울 서초구)
2011-11-14 오후 2:10:38
  저도 그래서 많이 고민했는데 일단 아이가 원하니 한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LV1반짝이들 (,학부모,경기 군포시)
2011-11-14 오후 5:41:14
  초등맘이지만 아이랑 많은 이야기를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LV1신디웬디 (,학부모,서울 강남구)
2011-11-15 오후 4:11:54
  아이가 둘인데 큰 아이는 본인 의지가 강한 아이고 둘째는 엄마 의존형입니다.
부모 욕심에 둘다 특목중 특목고를 보내고 싶으나, 위 글을 읽어 보니 둘째와의
대화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LV1진호맘2 (,학부모,경기 안양시 동안구)
2011-11-18 오전 11:25:44
  떨어진후의 상처에 대해 생각안해보지는않았습니다.. 엄마인 저도 고입에서 실패한경험이 있어 그 상처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으니까여.. 그래도 첨엔 엄마의 의지로 원서를 냈으나 학교 상담후 이제는 본인이 간다고 하네여.. 낼이 면접입니다.. 기도많이해주세여..
LV1Rkatl (,학부모,경기 김포시)
2011-11-20 오후 7:21:07
  그 상처때문에 쉽게 하자 소리 못하고 첫번째 원서접수를 놓쳤네요..그래도 추가 접수 있으면 해볼려고 합니다...지금 상황이 정답이 없는 듯해서요
LV1우울이 (,학부모,울산 남구)
2011-11-24 오전 11:40:10
  주위에 합격하지 못했을 때 엄마의 상실감이 너무커서 아이들이 표현도 제대로 못하는것 같아요.정말 어느것이 아이를 위한 길인지 깊게 생각해보고 결정해야할것 같네요.부모의 욕심이 아니라
LV3수국화 (,학부모,서울 광진구)
2011-11-29 오전 10:19:4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아이하고 의논하지만 그래도 결정은 부모가 하게 되지요.
부모의 욕심이 더했는지를 항상염두해 두고 의사표현을 해야겠네요.
LV1나이스준 (,학부모,서울 성북구)
2011-12-07 오전 11:22:20
  성적이 된다고 무조건 특목고를 가는 것이 좋은건지 많이 고민하다가 아이가 문과를 고집하여 일반고 문과는 분위기상 걱정스러워 외고를 보냈습니다. 아직도 확신은 없지만 경쟁을 피하는 것도 바람직하지않은 듯 하여 부딪혀보기로 하였습니다
LV1코코냥 (,학부모,경남 진주시)
2011-12-07 오후 4:25:11
  저도 많은 고민속에 있고 해답을 찾길 바라고 있어요
LV1동안공주 (,학부모,서울 서대문구)
2011-12-18 오전 1:51:56
  부모마음은 늘 좋은환경에서 아이가 교육받기를 원하는데 아이의 성장에 미칠 마음도 늘 염두에 두고 교육지도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V3푸른이파리 (,학부모,서울 서초구)
2012-08-22 오전 12:01:07
  우리 아이의 성향을 먼저 파악하고 덤비라는 말씀...잘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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