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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열씸아들맘 (,학부모,인천 부평구)
2016-05-06 오전 10:36:36
  아들 지금 다니는 중학교도 작년에 예체능 제외하고 30명 정도 특목고 실적냈다고 하는데요~

주위에서는 특목 실적만 보고
이 학교 선생님들이 열심히 수업 잘하고 애들 잘 챙겨서 보낸거 같지만 실제로는 엄마들이 하는 애들 학원 잘 보내고 선행 잘 시켜서 보내는 것이더군요~

선생님들 수업 신경 안써도 엄마들이 신경써서 학교실적 내주니 학교서는 시험문제만 어렵게 내고
수업은 아주 쉬운 거의 기본만 가르쳐준다고 하네
요. 그러니 상위권이 아닌 아이들은 좋을게 하나도 없답니다.
절대로 실적만 보고 학교평가하지 마시길요~

한 학교에서 90프로 이상이 특목을 못가는데도 10프로도 안되는 특목 진학 학생 중심으로 돌아가는것이 과연 옳은지~~
LV13헤매는맘 (,학부모,경기 구리시)
2016-05-06 오후 8:38:36
  기사 자체도 이상하군요
각종학교는 등록금 무료 아닙니다.

그리고 학교가 학생선발권이 있으니 당연히 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려 할테고 .. 그러므로 위에 학부모님 말씀처럼

엄마들이 애들 학원 잘보내서 선행 잘 시킨 아이들이 많이 입학하고 또 재학 중에도 계속 그렇게 진행되는거지요.

학교의 역량과 신경써주시는 것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요..
LV5방랑바다 (,학부모,부산 금정구)
2016-05-07 오후 4:16:43
  “2015학년도 고입부터 절대평가제(성취평가제)가 적용되면서, 내신 변별력이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정성평가로 반영되는 교과 활동과 비교과 활동 등의 실적이 강조됐다”며 “이에 따라 교과·비교과 활동을 비교적 활발하게 하는 강남 3구와 교육 특구 지역에서 점점 더 성과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절대평가제의 의도가 무엇이였는지....
LV3푸효효 (,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6-05-07 오후 10:13:42
  모든 아이가 이과일수는 없는 현실과 취직이 되지 않는 현실이 맞물려 부모로서는 정말 고통입니다. 남자아이지만 선명한 문과성향을 보이는 아이를 보며 늘 걱정이 앞서네요.
LV7뮤즈샘 (,학부모,대전 유성구)
2016-05-09 오후 3:17:18
  교과활동및 비교과활동도 내신이 좋은 아이들이 적극성을 가지더라구요..결국 두루 섭렵하는 인재를 선호하는 경향으로...쉬운일은 아니지요 옆집아이는 잘하는데..내아이가 하려면 부담부터...말을 물가에 데리고 가도 물을 먹일 수 없다는 결국 아이가 해 내야하는데요...
LV3궁금탱크 (,학부모,서울 송파구)
2016-05-17 오후 9:34:55
  삼육중은 사실은 구리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비평준화 중학교여서 구리시, 남양주시는 물론 인근 서울 광진구, 중랑구 학생들도 상당 수 입학하는 학교입니다. 학생들을 선발하는 방식도 특목고에 입학하는 방식 그대로 면접을 보고 입학합니다. 따라서 일반고로 분류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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