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가 2023학년 지역별 입학설명회/박람회 일정을 최근 공개했다. 28일부터 8월6일까지 15개 지역에서 23차례 진행된다. 앞서 강원, 서울, 광주, 경남지역에서 진행한 일부 설명회는 종료됐다. 남은 설명회/박람회는 28일 대구를 시작으로 6월은 3일 서울, 4일 경남 인천, 10일 경북, 10일부터 11일까지 울산, 11일 경북, 21일 부산, 30일 경남이다. 7월은 9일 대전 충북, 16일 경북 경기,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대교협 주관 수시박람회, 23일 경남 경북 대구, 28일 세종 충남, 30일 부산 전북 충북에서 진행한다. 8월은 6일 제주 지역에서만 진행된다. 

박람회 참가방법과 세부일정 확인은 주관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2023학년 전형계획에 따르면 중앙대는 정원내 기준 수시에서 2463명을 모집한다. 세부 모집인원은 다빈치형인재(학종) 526명, 지역균형선발(교과) 505명, 논술 487명, 탐구형인재(학종) 408명, 실기/실적위주 404명, 고른기회(학종) 113명, 사회통합(학종) 20명 순이다. 전형상 주요 변화로는 교과, 논술, 실기 전형에서 수능최저완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