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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입] 2020 대학 입시 주요 특징
2019-10-26 오전 1:41:51 | 조회 : 3545
1) 수시, 정시 모집인원
학령인원의 지속적 감소는 대학 모집인원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대학 모집인원은 작년 대비 968명이 감소된 347,866명을 선발한다. 총 모집인원은 줄어들었지만 수시모집 선발 비중의 증가는 올해도 이어져 전체 인원의 77.3%인 268,776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하고 나머지 22.7%인 79,090명을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4년제 대학 연도별 모집인원 비교]
|
구분 |
수시모집 |
정시모집 |
총 모집인원 |
|
2020학년도 |
268,776명(77.3%) |
79,090명(22.7%) |
347,866명 |
|
2019학년도 |
265,862명(76.2%) |
82,972명(23.8%) |
348,834명 |
|
2018학년도 |
259,673명(73.7%) |
92,652명(26.3%) |
352,325명 |
※2018.05.01. 대교협 보도자료 기준
2) 수시 전형유형별 인원 – 수시 학생부 위주, 정시 수능 위주
수시에서 학생부 위주 전형은 2018학년도 63.6% → 2019학년도 65.7% → 2020학년도 66.9%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형유형별 모집인원 비교]
|
구분 |
전형유형 |
2020학년도 |
2019학년도 | ||
|
수시 |
학생부(교과) |
147,345명(42.4%) |
54.8% |
144,340명(41.4%) |
54.3% |
|
학생부(종합)_정원내 |
73,408명(21.1%) |
27.3% |
72,712명(20.8%) |
27.3% | |
|
학생부(종합)_정원외 |
11,760명(3.4%) |
4.4% |
12,052명(3.5%) |
4.5% | |
|
논술 위주 |
12,146명(3.5%) |
4.5% |
13,310명(3.8%) |
5.0% | |
|
실기 위주 |
19,377명(5.6%) |
7.2% |
19,383명(5.6%) |
7.3% | |
|
기타(재외국민) |
4,740명(1.4%) |
1.8% |
4,065명(1.2%) |
1.5% | |
|
소계 |
268,776명(77.3%) |
100% |
265,862명(76.2%) |
100% | |
|
정시 |
수능 위주 |
69,291명(19.9%) |
87.6% |
72,251명(20.7%) |
87.1% |
|
실기 위주 |
8,968명(2.6%) |
11.3% |
9,819명(2.8%) |
11.8% | |
|
학생부(교과) |
281명(0.1%) |
0.4% |
332명(0.1%) |
0.4% | |
|
학생부(종합)_정원내 |
96명(0.0%) |
0.1% |
93명(0.0%) |
0.1% | |
|
학생부(종합)_정원외 |
340명(0.1%) |
0.4% |
352명(0.1%) |
0.4% | |
|
기타(재외국민) |
114명(0.0%) |
0.1% |
125명(0.1%) |
0.2% | |
|
소계 |
79,090명(22.7%) |
100% |
82,972명(23.8%) |
100% | |
|
합계 |
347,866명(100%) |
|
348,834명(100%) |
| |
※2018.05.01. 대교협 보도자료 기준
이처럼 수시에서 대다수의 인원을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선발하여, 학생부의 중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 중 54.8%인 147,345명을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31.7%를 학생부 종합전형, 4.5%를 논술 위주 전형으로 선발한다.
3) 논술 및 적성전형 모집인원 감소
2019학년도에 소폭 증가한 대학별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은 올해 1,164명이 감소하였다. 논술전형은 총 33개교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성균관대, 이화여대, 경희대 등 28개 대학에서 인원이 감소되었고, 가톨릭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여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5개 대학에서만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모집인원이 감소하였지만 주로 수도권의 상위권 대학에서 선발하고 있다. 이에 수시 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하여, 매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논술 위주 전형 연도별 모집인원 비교]
|
구분 |
대학 수 |
모집인원 |
|
2020학년도 |
33개교 |
12,146명 |
|
2019학년도 |
33개교 |
13,310명 |
|
2018학년도 |
31 교 |
13,120명 |
2020학년도 적성전형 모집인원은 4,79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54명 감소한 수치이다. 적성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2019학년도와 같이 12개 대학이 실시한다. 적성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어 학생부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이 다소 부족한 학생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
[지역별 논술/ 적성전형 실시 대학]
|
지역 |
전형 |
대학 |
|
서울 |
논술(21개교) |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덕성여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
|
적성(3개교) |
서경대, 삼육대, 한성대 | |
|
경기/인천 |
논술(8개교) |
경기대, 단국대(죽전), 아주대, 인하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양대(erica) |
|
적성(7개교) |
가천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성남),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신대 | |
|
대전/세종 |
적성(3개교) |
고려대(세종), 을지대(대전), 홍익대(세종) |
|
강원도 |
논술(1개교) |
연세대(미래) |
|
경상도 |
논술(1개교) |
경북대, 부산대, 울산대 |
|
충청도 |
논술(1개교) |
한국기술교육대 |
4) 고른기회 전형 / 지역인재 특별전형 모집인원 감소
고른기회 전형과 지역인재 특별전형의 모집인원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고른기회 전형은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국가보훈대상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등의 자격조건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지원하는 전형으로 모집인원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고른기회 전형 연도별 모집인원 비교]
|
구분 |
정원내 |
정원외 |
총 모집인원 |
|
2020학년도 |
22,442명(6.5%) |
23,885명(6.9%) |
46,327명(13.3%) |
|
2019학년도 |
19,337명(5.5%) |
24,034명(6.9%) |
43,371명(12.4%) |
|
2018학년도 |
16,500명(4.6%) |
23,806명(6.8%) |
40,306명(11.4%) |
※2018.05.01. 대교협 보도자료 기준
수도권을 제외한 해당 지역의 학생을 선발하는 지역인재 특별전형의 모집인원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20학년도에는 대학 수도 81개교에서 2개교가 늘어난 83개교에서 16,127명을 모집한다.
[지역인재 특별전형 연도별 모집인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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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대학수 |
모집인원 |
총 모집인원 대비 비율(%) |
|
2020학년도 |
83개교 |
16,127명 |
4.6% |
|
2019학년도 |
81개교 |
13,299명 |
3.8% |
|
2018학년도 |
81개교 |
10,931명 |
3.1% |
※2018.05.01. 대교협 보도자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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