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입 수시 지원 진짜 치열하네요! 올해 수험생들이 원서 6장 중에서 평균 2.5장을 상향 지원으로 썼대요. 적정 지원은 2장, 안정 지원은 1장 정도인데, 심지어 안정 지원 안 한다는 학생도 26%나 된다고 해요. 안정적으로 가기보다는 더 높은 대학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분위기가 확실하죠.

전형별로 교과전형을 제일 많이 지원하지만, 논술전형은 소수만 도전하는 전략적 카드래요. 그리고 57%는 “정시 준비 안 한다”는 말도 있어서, 수시에 모든 자원을 몰아 넣는 집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정시까지 준비하는 건 부담 커서 수시에 올인하는 경우가 많다고 진학사에서 분석했대요.

맘님들, 우리 집은 수시·정시 전략 어떻게 짜시나요? 상향 지원 경험이나 수시 올인 팁, 입시 때 고민했던 점 등 댓글로 많이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