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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관이 고교학점제에 대해 “1학기 만에 개선은 했지만 완전하지는 않다”며 “첫 학생들이 피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했어요. 폐기 우려엔 “2008년도처럼 안 되게 준비 잘하겠다”고 답했고, 중단 계획은 없대요.

고교학점제는 학생 선택권 넓히고 고교 교육체제를 바꾸는 게 목표지만, 현실에선 교사 부담도 크고 문제도 있어 지난달 개선책 나왔어요. 교육과정 개정은 12월쯤 발표 예정이고요.

또, 요즘 사회 문제 된 영유아 영어학원 레벨테스트 관련해선 교육부가 조사 미흡했다고 사과하고 근절 노력 약속했어요.

교원 정치기본권은 필요하지만, 근무 시간엔 정치활동 안 하는 게 맞다고 했고, 캄보디아 한국 대학생 고문 사건 관련해선 실태조사와 대응책 마련하겠대요.

정리하면, 고교학점제 계속 보완 중이고, 교육 현안들에 대해 교육부가 책임감 있게 대처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소식이에요!

출처 : 연합뉴스   
링크 : 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77470